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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아버지 유수호 가족 유담 학교 직업 근황
    카테고리 없음 2021. 10. 22. 01:50

    

    국민의힘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로 등장한 유승민 전 의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방송에 아들 유훈동(39)씨와 딸 유담(27, 1994년생)씨가 10월 21일에 출연을 했답니다.


    참고로, 유 의원의 부친 아버지는 판사 출신으로 대구에서 13대와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수호 전 국회의원이랍니다. 유담 양은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동국대학교 (법학에 들어갔답니다. 지금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경영학과 석사라고 하네요.


    방송에서 훈동씨는 “아버지가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정말로 기쁜 마음으로 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답니다. 담씨도 “원래는 통화하면서 출연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직접 찾아뵙고 하는 게 더 큰 힘이 될 것 같았던 마음이다”고 거들었답니다.

    

    이전에 담씨는 지난 2017년 대선에서도 직접 아버지를 돕는 유세를 펼쳤는데, 미모와 언행 등으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덕분에 유 전 의원에게는 ‘국민장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답니다. 이후 아버지와 공개 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유 전 의원은 “캠프 사무실을 지난달 11일 열었던 것인데 (자녀들이) 처음 왔던 상황이다”며 “진짜 올 줄 몰랐던 마음이다”고 반가워했ㄷ바니다

    

    이어서 아들은 회사원이고, 딸은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답니다. 바로 실시간 댓글로 담씨에 대한 칭찬과 같이 ‘사위로 삼아달라’ 등 결혼을 조르는 이들도 등장했으며,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던 유 전 의원은 “나보고 정말로 화장실 가란 이야기도 있는 것이다”며 웃음을 터뜨렸답니다.


    유훈동씨는 “아버지가 정말로 제일 멋질 때는 토론에 나와서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모멘텀이 마련돼서 아버지 지지율이 조금이라도 더 올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는 것이다”고 기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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