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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빔 부인 아내 식당 불법 결혼 김연수 본명 나이 아들 유융합카테고리 없음 2024. 11. 1. 14:52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년월일
1964년 9월 5일
고향 출신
전라북도 전주시
가족관계 배우자 자녀
배우자 김연수(1968년생)
장녀 유지예(1988년생)
장남 유융합(1994년생)
차녀 유소리(2005년생)
현재 직업
요식업자
“잘못을 고백합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정말로 돌연 폐업한 이유
-2024. 11. 1.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비빔대왕’ 유비빔이 과거 잘못을 고백하며 현재 운영 중인 가게를 닫기로 했다.
유비빔은 1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진정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저는 과일 행상, 포장마차, 미용실까지 여러 장사를 해왔지만, 번번이 실패하여 2003년부터 허가가 나지 않은 곳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구속돼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깊이 반성했고, 이후 1년간 가게를 폐업했던 것입니다”고 과거의 잘못을 고백했습니다.
유비빔은 지난 2015년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정말로 조리기구 등을 갖춰 불법영업을 한 혐의(식품영업법 위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경됐다. 당시 국유지를 임대하며 연간 부지 임차액이 98만원에 불과했으나 유비빔의 식당이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액이 수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비빔이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지자 운영 중이던 영업점에 대해 불법과 편법의 소지가 있다는 민원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빔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정말로 아내 명의로 공연전시한식체험장 사업자로 등록해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영업을 했다. 저는 떳떳하게 음식점을 운영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 및 규제개혁위원회에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매달렸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저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면서 “어떤 이유로든 법을 어기는 것은 정당화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반인이었던 제가 갑작스럽게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서 저와 제 아내는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었던 것이다”고 뒤늦게 고백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제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 비빔현상을 연구하고, 비빔문자 대백과사전 집필에 전념하겠다. 사죄하는 마음으로 제가 20년 동안 혼신을 다해 가꿔온 옛 비빔소리 공간은 정말로 모두를 위한 비빔전시, 비빔공연 장소로서 무료로 개방하고, 한옥마을로 이전한 비빔소리에서는 합법적으로 최고의 재료로 최선을 다해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답니다.
유비빔은 “다시 한번 저의 부족함으로 큰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 지난 20년은 생계를 위해 살았다면, 앞으로 20년은 대한민국의 비빔문화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넷플릭스 요리 경연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이 큰 인기를 얻자 출연 셰프들의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다른 가게 가주세요" 흑백요리사 출연자 특단의 조치, 왜
-2024. 10. 11
넷플릭스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화제가 됐던 비빔밥 고수 유비빔 씨가 장시간 대기하는 식당 손님들이 늘자 양해를 구하며 다른 식당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비빔대왕'으로 유명해진 유 씨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비비러 오실 때 참고하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식당 '비빔소리'를 찾는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정말로 비빔대왕을 응원해 주시고 먼 곳까지 발걸음해 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저희는 굉장한 맛집이 아니다. 비빔 철학을 가득 담은 따뜻한 음식을 내어드리려 노력하는 평범한 비빔밥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넷플릭스 방영 이후 예상 못 한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비빔소리는 많은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제대로 못 한 채, 아울러 한꺼번에 손님이 몰려 응대가 상당히 미흡했다"며 "미흡한 시스템으로 불편하게 식사하시게 한 점 사과 말씀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유 씨는 "시스템을 보완해 야외 식사 공간 일부를 웨이팅석으로 마련하고 식사하시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바꿨다"면서도 "다만 테이블이 많지 않은 관계로 여전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다가 식사하셔서 늘 죄송하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전주의 모든 곳이 맛집이니 저의 추천 맛집을 참고하셔서 맛의 고장 전주에서 맛있고 신명 나게 비비고 가주시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씨는 큰 종이에 직접 쓴 맛집 리스트를 공개했다. 유 씨는 먼저 '비빔소리' 양옆에 있는 이웃 식당 두 곳을 추천했다. 이외에도 9곳을 더 추천한 그는 "시간이 급하신 분들은 정말로 위의 음식점에서 식사하세요"라며 다른 식당을 적극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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