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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자연 나이 프로필 학력 서울대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5. 6. 14. 09:51

    

    김대호, 서울대 출신 여배우와 핑크빛‥관심사 통하는 사이
    -2025. 6. 14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배우 옥자연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습니다.

    6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600회 말미에는 김대호, 옥자연, 코드쿤스트가 자연 탐방을 나간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김대호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셋이서 자연 탐방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호의 일행은 배우 옥자연,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였다. 앞서 옥자연은 식물장에 직접 채소를 키워먹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코드쿤스트는 김대호를 따라 비바리움 세계에 입성해 멸종위기종 도마뱀 번식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VCR 속 김대호는 이끼만 보면 눈이 돌아갔으며 옥자연은 자연 사진을 카메라에 담는 데 바빴다. 코드쿤스트는 나비가 나타나면 잠자리채를 들고 '말벌 아저씨'처럼 달려가 '나비 아저씨'라는 새 별명을 얻었다. 이런 세 사람은 알을 밴 가재, 개구리, 뱀 등을 직접 잡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 사람은 뒷풀이도 가졌다. 이때 김대호와 옥자연은 좁은 주방에 꼭 붙어 요리를 하며 연애 얘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옥자연이 "여자친구구나?"라고 묻자 "아냐, 여자친구 아니야"라고 부정한 김대호는 "오늘 약간 설레서"라고 고백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고, 코드쿤스트는 "이런 두사람의 대화를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몰래 엿듣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자연은 1988년생으로 만 36세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출신으로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 '슈룹'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수능 정말로 거의 만점" 옥자연, 서울대 학벌
    -2025. 2. 15

    옥자연이 서울대 미학과 출신이라는 사실과 함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5년 경력자 옥자연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전현무가 롤모델인 레전드 아나운서 손범수를 만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먼저 기안84가 수능 점수를 묻자, 옥자연이 "기억이 진짜로 안 난다"라고 당황하며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가 "서울대 가려면 그 정도는 돼야 한다, 재수해 봐서 압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배우 옥자연은 드라마와 영화 속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다른 반전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모닝 독서를 하고 집안 곳곳에 있는 반려 식물들에게 물을 주며 아침을 열었다.

    17년 된 이불부터 대학 시절부터 입은 오래된 잠옷, 꾸준히 모은 책, 직접 조립해 만든 식물장 등 그의 애정과 추억이 담긴 물건들로 꾸며진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까지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옥자연은 시금치와 토마토와 아울러서, 계란으로 만든 아침 식사를 하다가도 갑자기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를 쓰고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또 거실에서 톱으로 나무를 자르는 등 그의 비범하고 예측 불가한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옥자연은 귀여운 반려묘 '차차'를 향한 무한 사랑을 보여줬다. 그는 동네 친구를 통해 '차차'를 만나게 됐는데 "밥을 주고 멀리서 보는데 어떤 분이 돌을 던져서 눈물이 났다 (이에) 데려와야겠다. 운명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차차'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아델의 '노래를 연습 중이라며 "정말로 그 곡은 원래도 좋아했는데 가사를 보는데 너무 차차에 대한 제 마음"이라고 '차차'를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옥자연은 "특별하게 한 건 없지만 좋아하는 걸로 잘 채웠던 것 같다"라며 "사람이 이름을 따라가는 건지, 참 자연을 좋아하고, 자연 속에 있을 때 행복하고, 일에서 자연을 찾을 때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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