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오윤아 아들 민이 나이 가족 집 아이 키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7. 18:41

    

    편스토랑에 등장한 오윤아가 달팽이 식당 도전 이유를 밝혔답니다. 오윤아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와의 소중한 일상을 공개해왔답니다.

    일상 속에서 오윤아는 우리가 아는 영화와 드라마 속 화려한 스타가 아니었답니다. 그녀는 조금 서툴고 느린 것이지만 누구보다 엄마를 사랑하는 아들 민이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엄마였답니다.

    

    오윤아와 민이의 일상은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아울러, 자폐가 있는 아이들에 대한 여러 선입견을 무너뜨리는 선한 영향력으로도 이어졌답니다.


    2021년 12월 10일 방송된 ‘편스토랑’에서는 엄마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특별한 도전이 공개됐답니다. 오윤아가 민이와 함께 일일 식당인 ‘달팽이 식당’ 영업에 나선 것입니다. 오윤아는 셰프를 맡았으며, 민이는 홀 매니저 역할을 맡았답니다.

    

    달팽이 식당이라는 이름처럼 민이는 조금 느렸지만 서서히 성장했답니다. 민이를 위해서, 그리고 민이와 같은 자폐아 가정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된 도전이었답니다.


    오윤아와 민이의 의미 있는 도전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답니다. 그렇다면 오윤아는 어떤 마음으로 달팽이 식당에 도전한 것일지 궁금하답니다.

    

    오윤아는 인터뷰에서 “’편스토랑’을 통해서 민이와 민이 같은 친구들에게 사랑과 아울럿, 관심을 주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에게도 정말로 많은 응원의 메시지가 오는데 특히 민이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고맙다는 말, 힘이 난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것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서 “민이와 같은 친구들에게 많은 관심을 주시는 분들, 민이 같은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게 진짜로 무언가 힘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을 해보자고 결심한 것 같은 마음입니다. 민이 같은 친구도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고 무언가를 해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전했습니다. 그러려면 정말로 엄마인 나부터 용기를 내자고 생각해서 ‘편스토랑’을 통해 달팽이 식당을 준비하게 됐던 것입니다”라고 밝혔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