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허성태 학력 프로필 배우자 부인 아내 자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의 빌런 장덕수 역할 허성태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답니다. '오징어게임' 속에 나오는 많은 캐릭터들은 각가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지만 그 중 강렬한 비주얼과 빌런의 모습을 선보인 장덕수(허성태 역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이죠.

'오징어게임'에서 조폭 장덕수는 실상 카지노에서 조직의 돈까지 모두 잃고 쫓기고 있는 신세입니다. 조직에 잡히는 순간 어차피 죽은 목숨, 게임에서 승리하면 모든 것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랍니다. 그것이 살인일지라도 방법을 가리지 않은 잔혹한 인물로 나온답니다.

그와중에 장덕수 역할을 맡은 허성태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답니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지난 23일 공식 SNS를 통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반전 매력이라고 의견을 보였는데 허성태는 부산대학교에서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후 LG전자 해외마케팅팀에서 일했던 엘리트 출신이랍니다.



나이가 1977년생으로 44세인 허성태는 연봉 7천 만원을 받으며 대우조선해양에서도 일을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지난 2011년 34세의 나이로 대기업을 그만두고 연기인생을 시작했답니다.

그당시에 허성태는 신인 연기자를 발굴하는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5등을 차지했답니다. 이후에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아울러서, '밀절' '범죄도시' '남한산성' '꾼' JTBC '괴물' 등에 등장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