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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배우 최지희 남편 결혼 나이 키 김경자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7. 18:40

    

    원로 배우로 알려진 최지희(본명은 김경자) 전 한국영화인원로회 회장이 2021년 10월 17일 별세했습니다. 나이는 향년 81세입니다.


    영화계의 발언을 빌려보면 최지희는 알츠하이머(사망원인 사인) 등 오랜 기간 지병으로 투병하다 이날 세상을 떠났습니다. 영화배우 최지희는 지난 1940년 일본 오사카(고향 출생지)에서 살고 있던 한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답니다. 그는 해방 이후인 1946년 한국으로 돌아왔답니다.


    지난 1958년 경에 '인걸 홍길동'과 아울러서 '아름다운 악녀'에 동시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후 '자매의 화원', '김약국의 딸들' 등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답니다.

    

    이후에 지난 1970년대 박노식과 짝을 이룬 '용팔이 시리즈'를 통해서 액션 장르에 독보적인 여배우로 이름을 남겼으며 25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답니다.

    한편, 전통과 윤리를 따르며 희생하는 고전적인 여성상에 대항해서 개인의 욕망에 충실한 적극적이고 현대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답니다. 지난 1971년 경에 영화 '케이라스의 황금'에서는 의상감독으로 활약했으며 이후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답니다.

    영화 '김약국집 딸들'로 지난 1964년 경에 제1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제3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것이며, 지난 2011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공로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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