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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궁 선수 강채영 프로필 고향 이우석 나이 키 금메달 성적
    카테고리 없음 2023. 9. 11. 17:34

    

    출생
    1996년 6월 8일 (27세)
    울산광역시

    학력
    울산중앙초등학교 (졸업)
    울산월평중학교 (졸업)
    학성여자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스포츠지도학 / 학사)

    종목
    양궁

    소속
    현대모비스 (2019년-현재)
    신체
    170cm

    '세계 최강 자존심 지킨' 강채영, 양궁 왕중왕전 우승
    - 2023. 9. 11.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여자 양궁 왕중왕에 올랐다.

    강채열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이틀 동안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여자부 결승에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를 세트 스코어 6대2로 제압하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답니다.


    양궁 월드컵 파이널은 1~4차 월드컵 개인전 우승자와 개인전 성적으로만 집계되는 월드컵 랭킹 포인트 상위 3명, 그리고 개최국 우수 선수 1명 등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국가당 2명으로 출전이 제한된다. 강채영은 랭킹 포인트 2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강채영은 "4년은 긴 시간이었기에 인내심이 필요했다. 이번 우승은 나에게 용기를 주고, 또 내 모든 것을 보여줬기에 완벽했다"고 말했다. 강채영은 2019년 파이널 우승 경험이 있다.

    2, 3차 월드컵 챔피언 임시현(한국체대)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에서는 랭킹 포인트 1위 이우석(코오롱)이 결승에서 마르쿠스 달메이다(브라질)에 4대6으로 져 은메달을 땄다. 달메이다는 현 세계랭킹 1위다. 남자 양궁 간판 김우진(청주시청)도 8강에서 디라즈 봄마데바라(인도)에 패했다.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조수아(현대모비스)가 여자부 4위를 기록했습니다.

    양궁대표팀은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입국 후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가고, 오는 27일 결전지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이다.

    정몽구배 양궁대회 성황리 종료, AG국가대표 이우석 우승
    - 2023. 9. 3

    항저우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국가대표 이우석(코오롱)이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우석은 3일 오후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구대한(청주시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5세트까지 세트스코어 5-5(30-28 28-29 30-30 29-27 27-29)로 승부를 내지 못한 둘은 마지막 한 발로 다투는 슛오프 승부를 펼쳤다.

    둘은 슛오프에서도 나란히 10점을 쐈지만 과녁 정중앙에 이우석의 화살이 더 가까워 우승이 확정됐다. 이우석은 우승 상금으로 1억원을 받게 됐습니다.

    이우석은 오는 23일 막을 올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해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군인 신분으로 출전했던 이우석은 당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우석의 우승이 주목받는 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했기 때문이다. 8명 중 유일한 생존자다.

    여자부의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 최미선(광주은행)이 모두 입상에 실패했다.

    남자부에서도 2020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삼총사이자 항저우대회 출격을 앞둔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답니다.

    전반적으로 실력 차가 거의 나지 않는 국내 선수들의 정상급 기량이 최고 권위의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한 결승이었다.

    이우석은 1세트에서 10점을 세 발을 쏘며 30-28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2세트를 28-29로 내줬다. 3세트에선 이우석과 구대한 모두 30점을 쏘며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이우석이 4세트를 29-27로 따내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5세트를 27-29로 내주며 세트스코어 5-5로 슛오프에 돌입했다.

    먼저 사선에 선 이우석이 10점을 쐈고, 구대한도 이어 10점 과녁에 꽂았다. 그러나 이우석의 화살이 정중앙에 더 가까워 우승자로 정해졌다.

    구대한은 준우승 상금 500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남자부 동메달결정전에선 박선우(서울시청)가 슛오프 승부 끝에 최현택(서원대)을 따돌리며 입상에 성공했다. 박선우는 동메달 상금으로 2500만원을 받는다.

    여자부 결승에선 정다소미(현대백화점)가 세트스코어 7-3(30-28 28-27 27-29 29-29 29-27)으로 팀 동료 유수정(현대백화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예진(광주여대)이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 신설된 컴파운드 종목에선 최용희(현대제철), 오유현(전북도청)이 각각 남녀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둘은 우승 상금으로 2000만원을 받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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