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선수 이대형 나이 프로필 별명 고향 결혼카테고리 없음 2024. 5. 31. 18:06
괜히 신경 쓰여" 이대형, 김숙 전남편 윤정수 등장에 '질투'
-2023. 4. 23
이대형이 김숙 전남편 윤정수의 등장에 질투를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대형이 김숙 전남편 윤정수의 등장에 질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숙은 보스 점검 차 방문한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에서 이대형과 핑크빛 기류를 이루던 중 전 남편 윤정수의 등장에 당황했다. 김숙은 앞서 햄버거 가게에 손님이 없어 영암 씨름단의 윤정수 코치에게 연락을 했는데 윤정수 코치가 윤정수와 함께 등장했던 것.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했다.
윤정수는 김숙이 당황하는 사이 이대형을 향해 "할리우드 시스템이다"라고 말하며 편하게 지내자고 했다. 김병현은 "역사적인 날이네"라며 김숙을 둘러싼 윤정수와 이대형의 만남을 흥미로워했답니다.
김병현은 닭 날개, 코울슬로를 서비스로 주겠다고 했다. 윤정수는 "코울슬로 숙이가 좋아했던 거다"라며 "숙이 다 잊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면서 "찐으로 전 남편같다"고 했다.
이대형은 윤정수가 신경 쓰이는 눈치였다. 이대형은 인터뷰 자리에서 "저보다 숙이 누나를 알고 지내신지 오래되셨지 않으냐. 괜히 좀 신경쓰이는 건 있었다"고 털어놨다.
윤정수는 이대형을 향해 "집은 있어 봤느냐"라고 도발을 했다. 이에 김병현은 이대형이 선수시절 4년 계약에 24억 원 계약을 맺었었던 얘기를 해줬답니다.
윤정수는 이대형에게 김숙이 유학을 보내준다고 했는지 물어봤다. 김숙은 이대형한테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분점을 차려준다는 얘기는 했었다. 윤정수는 "김숙이 나한테 미용실 차려준다고 해서 미용기술까지 배웠었다"며 김숙에게 "남자한테 사기 좀 그만 쳐라"라고 말했다.
김숙은 윤정수를 보내기 위해 "라디오 하러 가야 하지 않으냐"면서 자신이 스태프들 햄버거를 사주겠다고 했다. 김병현은 "저 때 숙이 누나가 전 남편 챙기니까 대형이가 서운해 했다"는 얘기를 전해줬다. 김숙은 실수를 했다며 아쉬워했습니다.
김숙은 결제를 하는 과정에서 김병현이 서비스라고 했던 메뉴의 금액까지 포함된 것을 확인하고 분노했다. 김병현은 "서비스 너무 주면 부담가질까봐"라고 말했다. 김숙은 일단 윤정수, 이대형을 내보내고는 김병현에게 "죽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김숙에게 이대형과의 썸이 어떤지 물어봤다. 김숙은 "이런 분위기 좋다. 그런데 대형 씨 마음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지혜는 "방송을 떠나서 대형 씨랑 사석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한 번 만나봐라"라며 김숙과 이대형의 썸을 응원했답니다.
이대형, ♥김숙 향한 공개 고백? “연상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2023. 5. 7.
이대형이 박군의 이야기를 듣고 연상을 만나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과 이대형이 박군과 함께 자연인 체험을 떠났다.
이날 자연 속에서 개똥쑥 탕에 몸을 담근 이들은 개똥쑥을 보니 김숙이 떠오른다며 김숙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박군은 “김숙 누나가 후배들을 정말 잘 챙겨준다”며 개똥쑥이 김숙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현은 “근데 보니까 대형이가 숙이 누님한테 마음이 있다. 숙이 누님도 대형이한테 (마음이) 좀 있다”라고 앞서 핑크빛 기류를 보인 두 사람이 서로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군은 “나도 연상연하 커플이다. 아내가 8살 많다”며 이대형에게 연상을 추천했다. 마침 김숙, 이대형도 박군♥한영 부부처럼 8살 차이였던 것.
김병현은 “궁합도 안 본다는 8살 차이네”라고, 박군은 “8살 차이 괜찮다. 엄청 잘 챙겨준다”라고 말하며 이대형과 김숙을 이어주려 애썼답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대형은 “박군의 얘기를 듣다 보니까 연상도 나쁘지 않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대형의 고백에 김숙이 “어떻게 해야 되냐”고 하자 전현무는 “저 정도면 마음을 표현한 거다. 공개적인 인터뷰에서 연상도 나쁘지 않겠다고 하는 거는”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근데 저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계속 얘기하는데 번호를 안 물어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