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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봉중근 나이 고향 아내 부인 최희라 결혼카테고리 없음 2021. 10. 21. 18:56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서, 예능인 꿈나무 봉중근(1980년생, 고향은 서울)이 ‘만신포차’에서 재혼과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털어놨답니다. 봉중근은 지난 2021년 10월 20일 공개된 ‘만신포차’에 출연했답니다.
봉중근은 30대 중반에 풍파를 겪었냐는 만신들의 질문에 “부상으로 야구를 하지 못하게 됐다. 그리고 재혼으로 힘이 들었다”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봉중근은 메이저리거로서 잘나가다 이후 국내 프로 야구 리그로 돌아왔답니다. 봉중근은 “메이저에서 국내로 왔을 때 선수들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생각으로 돈을 많이 썼던 것 같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없고, 배려를 하다보니 제 것을 못챙겼던 것이다”라고 고백했답니다.
봉중근은 지난 2011년 지금의 아내 최희라와 재혼을 했답니다. 지금은 야구 해설가 이자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답니다. 봉중근은 “결혼 생활이 좋은 줄 말만 알았는데 고민이 많은 것이다”라고 솔직히 말했답니다.
고민과 함께 재혼한 아내에 대한 애정도 토로했답니다.
봉중근은 “지금의 아내가 저를 잡아줬고 야구에서도 도움을 줬던 것이다. 덕분에 살아났고 지금은 가족에게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이다”라고 진지한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봉중근은 스포테이너로서 새로운 출발을 꿈꿨답니다. 뿐만아니라 평생을 바쳐온 야구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았답니다. 봉중근은 “‘살림남2’, ‘아내의 맛’ 등 출연 기회가 있었던 상황이다. ‘아내의 맛’은 촬영은 다했지만 방송이 폐지가 됐다. 기다리면서 편집됐던 것이다”라고 말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답니다.
특히나도 그의 아내가 아쉬워 했답니다. 봉중근은 “저보다 와이프가 가슴 아파 했던 것이다.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선택이었다. 안타깝고, 와이프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거듭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스포테이너로서 욕심도 있지만 배운게 야구뿐인 것이다. 아카데미를 차려서 후배도 양성하고 야구팀 감독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욕심을 드러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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