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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선수 박석민 프로필 나이 연봉 일정 코치 성적 기록 은퇴
    카테고리 없음 2024. 5. 2. 11:15

    

    "사람 박석민으로 열심히 살겠다" NC, 오는 5월 11일 박석민 은퇴식 진행
    -2024. 5. 2

    현재 일본 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육성군 코치로 활약 중인 박석민의 은퇴식이 열린답니다.


    NC 다이노스는 "5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진행되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팀 창단 첫 우승에 기여한 박석민 코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박석민 코치는 지난 시즌 종료 후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대구고 졸업 후 2004 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박석민 코치는 2015시즌 종료 후 4년 총액 96억에 FA 계약을 맺고 NC 다이노스의 일원이 됐다. 2020시즌 종료 후 다시 FA 자격을 획득해 2+1년 최대 34억에 재계약했습니다.

    통산 1697경기 1537안타 269홈런, 1041타점 타율 0.287을 기록했으며, 2017 WBC 대표팀에 승선해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0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회공헌도가 가장 높은 야구선수에게 수여하는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박석민 코치는 NC 소속으로 NC 연고 지역 초·중·고교 야구선수들과 유소년야구재단에 6억을 후원하고 양산 밧줄 추락사 유가족과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으로 각각 1억을 기부하는 등 그라운드 밖에서도 프로야구 선수로 모범을 보였다.

    한편 NC는 이날 홈경기 모든 행사를 박석민 코치의 선수 은퇴를 기념하고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답니다.

    박석민 코치는 경기 전 은퇴사와 시구를 진행하며 20년간 선수생활의 마침표를 찍는답니다.


    한편 선수단도 박석민 코치와 함께 한다. 선수단 전원이 박석민 코치의 현역 시절 번호인 18번을 달고 경기를 나선다. 박석민 코치의 현역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엄지로 당일 경기 세레모니를 하며 박석민 코치의 앞날을 응원한답니다.

    박석민 코치는 "우리 팬분들께 은퇴식으로 마지막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함께 뛰었던 삼성과의 경기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대표님, 단장님 이하 구단프런트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야구선수 박석민에게 주신 사랑만큼 지도자 박석민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어느 위치에서든 주신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정말로 사람 박석민으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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