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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자녀 가족 아버지 두번째 남편카테고리 없음 2021. 10. 19. 22:14
안젤리나 졸리가 다섯 자녀들과 함께 포토월에 섰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2021년 10월 18일 경에 미국 LA에서 마블 히어로물 '이터널스' 첫 프리미어에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정말로 여신 느낌마저 물씬 풍기는 브라운 컬러 드레스에 독특한 입술 장식으로 '이터널스'와 어우러지는 스타일링으로 나타나 시선을 끈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매덕스와 아울러서, 비비엔, 녹스, 실로, 비비엔 등 자녀들과 함께 포토월에 나서서 더욱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16년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해 이제는 남남이 된 브래드 피트와 사이에서 6명의 자녀를 뒀답니다. 그 동안 두 사람은 자녀 양육권을 두고 긴 법정 다툼을 벌여왔답니다.
두 사람은 사실혼 기간 중 매덕스(19), 팍스(17), 자하라(16)를 입양했으며, 샤일로(15)와 쌍둥이 비비안(12), 녹스(12) 등을 낳았답니다. 이젠 어른이 된 장남 매덕스는 연세대학교에 진학해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5월 경에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온라인 간담회에서 "한국에 있는 것도 좋다. 그리고 향후 한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한국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내며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매덕스도 계속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저에게 알려주기도 한다"고 현재 연세대 휴학 중인 아들 매덕스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답니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오는 2021년 11월 3일 개봉을 앞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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