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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부인 아내 결혼 근황 최현주 남편 나이 프로필 와이프카테고리 없음 2022. 10. 2. 00:24
안재욱의 그녀 ♥최현주는 누구? 11살 연하 미모+가창력 정말로 '최블리'
- 2015. 2. 28
배우 겸 가수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현주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1980년생인 최현주는 안재욱 보다 무려 11살 연하다.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의 그는 졸업 후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했다. 이후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 역을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현주는 아름다운 외모 뿐만 아니라 천상의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어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최현주와 '러블리'의 합성어인 '최블리'로 불리고 있답니다.
28일 연예매체 언론은 안재욱과 최현주가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안재욱의 소속사는 "아직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건 성급하다"며 부인했답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 이후 이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이 됐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연인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특히 이 뮤지컬에서 두 사람은 무대에서 손을 잡는 것은 물론 포옹, 키스 등 다양한 애정표현을 자연스럽게 연기했으며,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면서 서로 손잡고 데이트를 하는 장면은 '이보다 더 로맨틱할 수는 없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안재욱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71년 10월 30일 (50세)
고향 출생지
강원도 횡성군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6cm, 65kg, A형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 안재현(1980년생)
배우자 최현주(2015년 6월 1일 결혼 ~ 현재)
장녀 안수현(2016년 2월 16일생)
장남 안도현(2021년 3월 2일생)
학력
서울월곡초등학교 (졸업)
신창중학교 (졸업)
경동고등학교 로고 경동고등학교 (졸업)[5]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과정 휴학)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상병 소집해제
종교
천주교(세례명: 마태오)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데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
대한민국의 가수와 탤런트로 활동 중인 멀티 엔터테이너이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고 데뷔초에는 단역과 주조연으로 출연하였다.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 드라마를 계기로 가수로 데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며 그는 한류의 시초의 대명사가 되면서 1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답니다.
그는 한때 중국 4대 천왕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으며, 중국 내에 연예인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 이후에도 《복수혈전》, 《해바라기》, 《안녕 내사랑》 , 《나쁜 친구들》, 《엄마야 누나야》, 《오! 필승 봉순영》 , 《천생연분》, 《빛과 그림자》 등 모두 메인주연으로 활약하며 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대중들에게 흥행배우로 인정받으며 톱스타에서 톱배우로 자리매김했답니다.
특히 눈먼 새의 노래에서 시각 장애인 강영우 역으로 역할을 잘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그는 연기력 논란이 한 번도 없었던 배우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우스로 데뷔 처음으로 악역을 연기했음에도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답니다.
안재욱은 1994년에 MBC 공채 탤런트 23기에 합격해, 김혜수와 첫 호흡을 맞춘 단막극 《눈먼 새의 노래》라는 작품에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 작품에서는 실제 인물인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 역할을 당시 안재욱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실감나게 연기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몇몇 사람들은 그가 진짜로 시각장애인인 줄 알았다고 한다.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분 신인상과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4년부터 1997년까지 4년여 동안 인기리에 방송 된 드라마 《짝》, 《호텔》, 《자반 고등어》, 《전쟁과 사랑》 등 주로 주조연과 단역을 하며 조금씩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답니다.
1997년은 안재욱의 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는 《별은 내 가슴에》라는 MBC 드라마에 극 중 톱가수 강민 역으로 출연하게 되는데, 당시 최고시청률 49.3%, 평균시청률은 40.3%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게 되었답니다.
안재욱을 메인주연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일지도 모르지만, 원래 스토리는 차인표가 메인남주였다. 그러나 안재욱의 열연으로 메인남주보다 서브남주에게 인기와 관심이 더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결국 작가는 다시 극본을 집필하였고 결말까지 바꾸었습니다
특히, 마지막회에서 극 중 안재욱이 故최진실에게 <FOREVER>를 부르면서 이 노래 또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 노래는 가요프로그램에서도 2주 내지는 3주 연속 1위를 하게 되고, 앨범 또한 60만장 이상 팔리게 된다. 이에 힘입어 연말 가요대상에서도 신인가수상과 10대가수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써도 위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안재욱 신드롬 현상이 나타나며 극 중 안재욱이 하던 테리우스 스타일이 크게 유행하였다. 앞머리를 눈까지 가리는 헤어스타일, “사랑한다, 죽을때까지”라며 쪽지를 쓰는 등 많은 것들이 유행이 되었답니다.
안재욱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여 24.1%의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당시 MBC가 위기의 상황이 놓였을 때 이 드라마가 연장방송까지 하여 MBC의 이바지를 해주었다. 또한, 안재욱은 이 드라마로 침체기를 만회할 수 있었고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원톱배우로 오르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들로 그해 연기대상 대상후보로 유력해서 모두 그가 대상을 받을거라 생각했지만 무관으로 끝나 논란이 되었다. 이 드라마는 끝내 MBC에게 토사구팽 당하였답니다.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아이가다섯》으로 복귀하였다. 평일드라마만 전전하던 그가 주말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쳤다. 안정적인 연기와 스토리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해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우수상을 수상하였답니다.
- 과거에 가수활동 내역은?
별은 내 가슴에에서 톱가수 역할 강민 역으로 열연으로 실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가수로 1집 《FOREVER》로 음반을 내었고 그 결과는..엄청 대박났다. 국내에서 음반이 60만장 이상이 팔렸고 방송 3사 가요프로그램에서 총 5주연속 1위를 하였답니다.. 1집은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도 폭발적 인기를 누렸다. 데뷔하자마자 가수로써 대성공을 거둔셈이다. 하지만 97년이후 98, 99년에 낸 2집과 3집은 큰 성공을 내지 못했습니다.
한동안 드라마/영화 활동에 집중하였고 가수로썬 침체기를 겪었지만 2003년 4집 《Reds In Anjaewook 4》을 내며 침체기를 만회할 수 있었다. 4집 타이틀곡 《친구》는 발라드로 국내에서 인기곡으로 발돋움하였고, 북한에서 인기가요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예능감이 상당히 좋다. 절친인 신동엽과 함께 대학시절 서울예전 개그 동아리의 주축 멤버였고, 데뷔 초기에는 잘생긴 얼굴에 다소 묻혔으나 시시때때로 토크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포텐을 뿜어냈다. 동료 연예인들의 에피소드나 토크 시 분위기를 보면 실제 성격도 유쾌하답니다.
- 안재욱의 과거와 현재 근황은?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당시, 차라리 혼자여서 다행이었다"
- 2014. 3. 28
배우 안재욱이 '택시'에 출연해 지주막하출혈 수술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배우 안재욱, 신성록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재욱은 1년 전 지주막하출혈 수술 당시의 이야기를 꺼내 이목을 끌었답니다.
안재욱은 "지주막하출혈은 외적인 큰 영향 없이 완쾌될 확률이 7~8%다. 수술 후 5~6시간 후에 깨어나면 성공한 케이스다. 중환자실에서 한 달동안 누워있었다"고 설명했다.
안재욱은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미국 도착 후 식사하는 도중 속이 좋지 않았다. 피로가 누적됐구나 싶어 숙소로 올라갔다. 그런데 명치가 너무 답답했다. 구토를 하려고 하던 중 목 뒤부터 찢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1차 병원으로 가 사진을 찍었는데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개두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모든 걸 포기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결정했는데, 수술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두려웠다. 매니저를 통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수술 받았다"고 설명했다.
안재욱은 "'결혼했더라면 누군가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차라리 혼자여서 다행이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안재욱은 당시 미국에서 지주막하출혈 수술로 병원비가 45만 달러(약 5억 원)이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안재욱은 "생명과 맞바꾼 금액이라 싸다 비싸다를 논할 수는 없지만 현지 법조계에 자문을 구한 결과, 그 액수를 다 내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해서 현재 협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디 엠파이어' 안재욱 "20년 알고 지낸 김선아, 친분으로만 남을걸"
- 2022. 9. 22
안재욱이 20년 알고 지낸 김선아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돼 유현기 감독과 배우 김선아, 안재욱이 참석했답니다.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다룬다. 김선아는 법복 귀족 집안의 첫째 딸인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 한혜률을, 안재욱은 한혜률의 남편이자 로스쿨 교수인 나근우를 연기한다.
김선아는 "3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오랜만에 제작발표회를 통해 여러분을 뵙게 되니 굉장히 긴장되고 설렌다. 하이라이트를 봤는데 6개월 전 촬영장에서의 기억에 새록새록 난다. 함께 했던 분들 뵙고 싶고, 여러 생각이 교차한다"고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안재욱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판사 출신 로스쿨 교수 나근우 역을 맡았다"고 소개하며 "촬영 내내 긴장된 마음과 즐거움으로 임했다. 열심히 숙제를 했는데 오답이 없길 바라는, 선생님에게 만족을 드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떨리는 마음을 밝혔답니다.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던 유현기 감독, 전작과는 결이 다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의 연출을 맡게 된 데 그는 "여태까지 해온 작품의 공통점은 가족이라는 소재인데, 이번 작품은 톤은 완전히 다르지만 '법복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매우 흥미로웠다. 대본을 처음 소개 받았을 때도 다른 결의 법률 드라마가 되겠다 싶어 흔쾌히 같이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출자로서 이런 좋은 작품을 소개 받았을때만큼 기쁠 때는 없다. 현직 변호사들이 쓴 대본이라 굉장히 리얼하고, 법조계 몸 담고 있는 분들만 알 수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썼나 보니 전업 작가가 아닌, 현직 변호사 분들이 몇 년간 기획한 성과물이라는 것을 알게 돼 대본 작업을 몇 개월간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여 작품의 리얼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답니다.
'더 드라이버' 안재욱X이태란X안길강, 설특집 2부작 드라마 출연
- 2022. 1. 10
MBN이 2022년 새해 첫 드라마를 선보인다.
MBN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에 드라마 ‘더 드라이버’를 편성한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입니다.
배우 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연출작으로 그의 절친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답니다.
주인공 하태준 역에는 김승우의 30년 지기 안재욱이 맡는다. 안재욱은 ‘을’의 위치에서 가족을 위해 삶을 버텨내는 가장의 모습을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하태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아내 미선 역은 ‘믿고 보는 배우’ 이태란이, 하태준의 동료 대리운전기사이자 멘토인 호철 역은 깊은 연기 내공의 안길강이 맡아 호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로 등장해 우리네 인생 속 다양한 인간 군상을 실감 나게 보여줄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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