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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민하 사격 아빠 아버지 어머니 나이 키 학교카테고리 없음 2021. 10. 23. 14:59
배우 탤런트 박민하가 엄친딸 면모를 밝혔답니다. 박민하는 2021년 10월 6일 인스타그램에 "중간고사 끄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답니다.
이어 "다음엔 다른 과목도 백점 맞자.."라고 덧붙였답니다. 해당 사진 속 박민하는 100점을 맞은 시험지를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답니다. 박민하는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영화 '공조2'에도 캐스팅됐는데, 각종 사격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답니다.
한편 박민하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삼녀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데뷔를 했답니다. 스피드퀴즈 전에 귀엽게 "핫팅"을 외치는 모습으로 어린 나이에도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답니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OST 녹음에도 참여하여 뚜바뚜바 눈보리와 더불어서, 뽀롱뽀롱 뽀로로 5기의 오프닝/엔딩 송 녹음 등에 참여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13년에 개봉한 영화 감기에서는 수애의 딸로 등장했던 것인데, 어린 나이에 비해 아주 절륜한 연기를 선보여서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답니다. 아버지가 일하는 방송국 소속 아나운서들이 대거 시사회에 온 것은 덤이랍니다.
지난 2015년 8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으나, 2018년 6월에 소리없이 소속사를 떠났답니다. 아울러 2017년에는 감기 이후 4년만에 공조 영화에서 유해진의 딸로 출연하여 또 한번 큰 호평을 받았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9년 4월 전라북도 임실에서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8회 문화체육 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공기소총 10m에 출전해 397점을 쏘면서 대회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답니다.또한 2020년 9월 25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제 42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인 621점을 기록을 하며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사격은 취미로 재밌게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며 연예계 활동 역시 계속 할 계획”이라며 소감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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