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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우정 아버지 검사 아빠 부친 심대평 프로필 아들 어머니 안명옥
    카테고리 없음 2025. 3. 10. 10:27

    

     심대평 아들 새 검찰총장 후보 지명…심우정 “무거운 책임감, 국민신뢰 얻도록 최선”
    -2024. 8. 11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심우정(53) 법무부 차관은 11일 “엄중한 시기에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검찰이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던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선 “증거와 법리에 따라 법과 원칙에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심우정 차관을 지명했다. 심 후보자는 이원석 검찰총장 후임이자 윤석열 정부 2번째 검찰총장으로, 윤 대통령 집권 말기인 2026년 9월까지 2년간 검찰 조직을 이끌게 된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심 후보자는 법무·검찰의 주요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왔다”며 “합리적 리더십으로 검찰 구성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형사 절차 및 검찰 제도에 대한 높은 식견과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정말로 확고한 신념을 가진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안정적으로 검찰 조직을 이끌고, 헌법과 법치주의 수호, 국민 보호라는 검찰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심 후보자는 충남 공주 출생으로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검찰과 법무부 내부에선 원칙을 중시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졌다.

    심 후보자는 심대평 전 충남지사의 아들이기도 하다. 심 전 지사는 한때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까지 거론됐던 인물이랍니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재산 109억 원 신고
    2024. 8. 21

    

    오늘(21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자료에 따르면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는 본인, 배우자, 자녀 명의로 총 108억 8,800여 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본인 명의 재산은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지분 50%와 아울러서, 예금 3억 6,000여 만 원 등 14억 2,200여 만 원 규모입니다.

    배우자 명의 재산은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나머지 지분 50%에 더해 대전, 부산 등지의 토지와 건물 그리고 예금과 증권을 합쳐 총 92억 7,928만 원입니다.


    아파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부친인 고(故) 김충경 동아연필 회장으로부터 상속 받았습니다.

    한편 1996년생인 심 후보자 딸은 5,500여 만 원을 신고했고, 2001년생인 아들은 1억 2,000여 만 원을 신고했답니다

    이들이 보유한 재산 대부분은 애플, 엔비디아, AMD 주식이었습니다.

    후보자 부친인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와 모친 안명옥 여사는 독립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유로 재산 공개를 거부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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