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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남편 이승배 직업 결혼 아들 자녀 가족관계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 22:54

    

    심상정과 이승배 부부가 남다른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12월 2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대선후보 심상정 이승배 부부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심상정 후보는 “지금 정의당 대통령후보이다. 그리고 딸이자 며느리 심상정”이라고 자기 소개를 했답니다. 이어 심상정 후보는 방송 출연 후 “내가 인터뷰하면 정말로 모니터링 한다”며 남편의 외조를 밝혔답니다. 아울러 심상정 남편 이승배 씨는 “지역에서 마을학교라는 시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다”고 자기 소개했답니다.

    

    신동엽은 “되게 미남인 분이다. 얼굴보고 결혼하셨네”라고 말했고 홍진경은 “아드님도 완전 정말로 훈남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제작진이 “아내 도운지가 정말로 얼마나 되셨냐”고 묻자 이승배 씨는 “실제로 한 30여년 가까이 되는 것 같은 마음이다. 결혼할 무렵에 심후보는 노동단체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었다. 계속 일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저도 젊었을 때는 같이 활동 했지만 살아가기도 해야 하고 다른 직업을 가졌던 상황이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지금까지도 왔다”고 답했답니다.

    

    제작진이 “외조의 왕이라고 들었던 것이다”고 묻자 이승배 씨는 “식사할 거 하고 빨래할 거 하고. 가장 정말로 기본적인 가사”라며 살림 고수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모았다. 뒤이어 이승배 씨는 귀가한 아내 심상정을 위한 갈치조림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이승배 씨는 “먹고 살려면 바로 요리해야죠”라며 웃었고 심상정 후보는 “요리는 예정돼 있지 않은 분이었던 것인데 저를 만나 박사가 됐다”고 남편의 요리 실력을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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