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헨리 국적 부모님 소속사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의 아버지가 헨리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줬네요! 2018년 11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의 아버지는 집에 있던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헨리는 "아버지는 악기를 거의 다 연주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그가 연주를 시작하자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은 "약간 뽕삘이 나는데? 여기 미사리 아니에요?"라고 말하게 됩니다.

 

이어 헨리는 자신의 바이올린을 가져와 연주에 동참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아버지가 계속해서 피아노 음정을 틀렸다. 그는 시간을 끄는 듯 하더니, 갑자기 헨리의 생일 케이크가 등장했네요^^ 인터뷰에서 헨리는 "뭔가 이상했어요. 아버지가 이상하게 자꾸 틀렸어요"라며 당시 놀라웠던 심정을 고백했다. 헨리의 아버지는 "아주 오랫동안 헨리와 생일을 보내지 못했어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라며 눈물을 흘려서 눈길을 끌었네요! 한편 현재 헨리와 부모님의 국적은 캐나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