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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신동 결혼 나이 키 고향 코라나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2. 14:14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본명은 신동희, 나이는 36세, 미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얀센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으로 확인됐답니다.


    2021년 11월 12일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언론에 “신동이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PCR 검사를 진행햇으며, 1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답니다.


    이에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은 앞서 얀센 백신 접종 후 다음 주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앞두고 있었답니다.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랍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 8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작했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별 권고 횟수대로 접종한 뒤에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기간이 지난 이후 다시 백신을 접종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전에 미국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내용을 보면 얀센 백신 예방효과가 88프로에서 접종 후 5개월 만에 3%로 급감했답니다. 돌파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면역이 빠르게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게 되면서 우리나라는 얀센 접종자를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먼저 진행 중이랍니다.


    참고로 신동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방송가에서의 연쇄 확산 가능성은 낮게 전망되고 있답니다. JTBC '아는형님' 등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의 타 출연진과 대부분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며, 슈퍼주니어 멤버들과도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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