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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여자친구 민아 걸스데이 유소영 결혼 여친카테고리 없음 2025. 5. 16. 10:21
민아, '손흥민 前썸녀'만 기억나…연기 12년차에도 대표작 없는 아이러니
-2023. 2. 27.
민아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는 '손흥민의 전 썸녀' '걸스데이 출신' 이다. 배우 관련한 단어는 크게 생각나지 않는다. 연기 12년 차에도 계속해서 주춤하는 모습. 그나마 떠오르는 건 7년 전 작품 '미녀 공심이' 정도다.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배출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2011년 MBC '남자를 믿었네'에 처음 출연한 그는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휴식기 한번 없이 열일했다. 그러나 연기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대표작 하나 없는, 아이돌 출신 배우 방민아의 현주소다.
'절대 그이'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최고의 미래' '최선의 삶' 등 그 어떤 작품도 손흥민과의 열애설을 이길 수는 없었다. 2014년 7월 29일, 스포츠와 연예계는 뜨겁게 들썩였다. 축구 스타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월 16일에는 강남 일대에서, 17일에는 삼청동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민아 측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가 갑자기 번복하는 듯한 뉘앙스의 입장 표명으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약 3달 뒤인 2014년 10월 16일, "열애설 이후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는 공식 입장을 내며 소문을 종식시켰다. 하지만 당시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와 손흥민의 축구 인생은 수많은 인기를 얻고 있었기에 시간이 흘러도 잠잠해지기는 어려웠다.
민아 스스로도 연기로서 '손흥민'을 지우기는 어려웠다. 아이돌로서는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배우로는 굴욕을 면치 못한 것.
민아가 출연한 드라마 중 가장 최근에 방영한 작품은 MBC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해당 작은 시청률 1%대에 머물렀다.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설, 심야데이트 포착..손흥민 'S세리머니'는 유소영의 'S'?
-2015. 11. 19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19일 언론은 유소영과 손흥민의 지난 14일 오후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빼빼로 데이'(11월 11일)는 지났지만, 손흥민은 뒤늦게나마 빼빼로를 준비해 자신을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유소영에 선물하는 센스를 보였다. 두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운 연인들의 모습을 보였고, 유소영은 손흥민의 깜짝 이벤트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매체는 "데이트를 마친 후 손흥민은 6살 연상인 유소영에게 손키스 세례를 퍼부으며 '연하남' 특유의 애교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손흥민의 S세리머니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7일 펼쳐진 라오스전에서 골을 넣은 뒤 두손으로 S를 만든 듯한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에 손흥민의 '손(SON)'을 상징하는 'S', 또는 어느 누군가를 상징하는 이니셜이라는 추측 등이 나왔다.
이후 유소영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이 S세리머니가 유소영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인 'SsoSso'를 의미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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