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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준호 아내 부인 와이프 김소현 아버지 어머니 아들 손주안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4. 4. 21. 11:24

    

    김소현♥손준호 아들 서울대 예약‥12살인데 코딩 대회 동상
    -2024. 4. 21. 11:03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손주안이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수상했습니다.

    김소현은 4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들 손주안의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동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상장에는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4 제2회 IT코딩발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적혀있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김소현은 "동상 축하해.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한편, 8살 연상연하 부부인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 손주안과 함께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이후 최근 한 예능 콘텐츠에 출연해 폭풍 성장한 근황을 밝한 손주안은 서울대학교 진학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엄마도 갔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연세대학교 출신인 손호준은 "연대가 훨씬 좋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현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의사 아버지를 비롯해 어머니, 여동생과 남동생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이라 밝힌 바 있다. MC들이 "그럼 남편 손준호도 정말로 서울대냐?"고 묻자, 김소현은 작은 목소리로 "남편은 연대"라고 말해 화제를 일으켰답니다.

    김소현 “‘8살 연하’♥손준호, 정말로 다 좋은데 나이 싫어”
    -2023. 10. 26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서울대 엘리트 부녀 신장내과 김성권 교수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2001년 중학교 때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를 했고, 남편이랑 10년이 지난 2010년 두 번째 ‘오페라의 유령’으로 만났던 것이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준호 씨는 초연, 저는 재연이다. 제가 준호 씨 첫 상대역이었다.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준호 씨가 태어난 거 아니냐. 진짜로 8살 차이가 나서 지금 아들을 보니까 시어머니께 죄송하기도 하고”라며 민망한 듯 웃었습니다.

    그러자 MC들은 “남편을 보자마자 느낌이 달랐냐”고 물었다. 김소현은 “나이 차가 너무 나서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상황이다. 근데 준호 씨가 누나라고 안 하고 극 중 이름으로 ‘크리스틴, 나랑 밥 먹어요’라고 하더라. 준호 씨한테 항상 이야기했다. 10년 동안 작품을 하면 매번 사랑에 빠질 거라고. 제가 첫 상대역이니까 저를 ‘크리스틴’으로 보더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거라고 저주를 퍼부었다”라며 적극적인 태도의 손준호를 떠올렸다.

    하지만 손준호는 굴하지 않았다고. 김소현은 “근데 준호 씨가 ‘어차피 결혼은 나랑 할 거니까’라고 하더라. 제가 그때 되게 소개팅도 많이 하고 선도 많이 보러 다녔는데 정말로 현장에 찾아오고 그랬다”라고 말해 설렘을 안겼답니다.

    

    그러면서 “어느 날 제가 너무 힘들었던 날, 소개팅하면서 울면서 나온 날이 있다. 그때 전화가 와서 받았을 때 나이를 지우고 생각하니까 그 사람이 보이더라”라며 손준호를 남자로서 보기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사랑은) 타이밍이다”라며 감탄했답니다.

    무엇보다 손준호는 김소현과 사귄 지 2일만에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갔다고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김소현은 “(손준호의) 수차례 고백 끝에 사귀게 됐다. 그 다음 단계를 어차피 결혼은 나랑 할 거니까 빨리 인사를 하러 가자고 하더라. 저희 엄마도 남편을 불도저라고 한다. 첫 만남부터 부모님과 3시간 동안 수다를 떨었다”라고 전했다.

    양가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을까? 김소현은 “시어머니는 걱정을 하셨다. 그래서 시어머니한테 잘하게 된다”라고 답했다. 이때 MC들은 “만약 주안이가…”라고 물으려 했습니다.


    그러자 김소현은 질문을 끝까지 듣지도 않고 “저는 반대다. 반대. 절대 안돼. 저는 정말 준호 씨 다 좋은데 나이는 싫다. 나이가 저한테는 장벽이었고, 그 점이 지금 살면서도 제일 안 좋은 부분이다”라며 여전히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아래 위로 4살 이상은 비추천한다”라며 강조해 웃을 안겼답니다.

    한편, 김소현은 어릴 적부터 똘똘한 모습을 보였던 아들 주안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주안이가 정말로 어렸을 때 똑똑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당시 방송에서 작가님들이 영재 테스트 받아보자고 했는데 거절했다. 그런 거로 애가 스트레스 받을까 봐 안 하다가 방송 끝나고 영재 테스트를 받으러 갔는데 1000명 중에 1등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이어 그는 “영재원에서는 진짜로 지금부터 영재 교육을 시키라고 했다. 개발을 안 시키면 재능이 사라진다고 했는데 안 하겠다고 했다. 그 분 표정이 ‘너 제정신이니?’ 그런 표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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