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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효림 수미네 반찬 어릴적 사진 학력 프로필 남편 정명호 나이 나팔꽃 f&b 매출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1. 12:34

    

    서효림 "♥정명호, 저녁 먹으면 꾸벅꾸벅..외로워
    - 2021. 7. 4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효림이 잠이 는 남편 정명호에게 섭섭함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딸 조이의 돌잔치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정명호는 서효림이 거실에 없는 사이 조이에게 TV를 보여줬다. 평소 서효림은 정명호에게 "조이한테 유튜브 보여주지 말아라"라며 신신당부를 했던 상황. 이를 목격한 서효림은 "TV 틀어주지 마"라며 "마흔일곱이 돼도 철딱서니 없는 건 똑같다"라며 황당해했다.

    뒤이어 서효림은 어릴 적 생일마다 자신의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던 수수팥 단지를 만들었습니다.

    이때 정명호는 흰 천이 깔린 식탁 위에 물을 뿌렸고, 서효림은 "고사 지내냐"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명호는 흥미를 보이는 조이에게 그릇을 건넸고, 조이는 그릇의 물을 다 쏟아내 사고를 쳤다.

    이어 정명호는 서효림이 밤새 졸여낸 팥에 물을 부었고 서효림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급하게 팥을 볶아내며 수습한 서효림은 팥을 한 알 한 알 빻으며 음식을 완성했답니다.

    

    이때 집에는 정명호의 어머니인 배우 김수미가 방문했다. 김수미는 아들 정명호의 돌잔치를 일주일 동안 치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시어머니 가족, 내 친구, 방송국 사람들, 시어머니 친구, 교회 친구. 그렇게 불렀다"라고 밝혔고 정명호는 "한 만명 왔다고 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손맛'으로 유명한 김수미는 서효림의 요리를 보며 곧바로 부족한 점을 짚어냈고, 뒤이어 간장 새우 레시피를 공개했다. 서효림은 "사람들이 제가 엄마 며느리니까 음식을 너무 잘 하는 줄 안다"라며 "부담이 장난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너 정도면 잘하는 거다"라며 위로했답니다.


    요리를 마친 뒤, 서효림의 집에는 배우 신현준이 방문했다. 평소 김수미와 아들 같은 사이로 유명한 신현준은 조이를 위한 금 팔찌와 김수미를 위한 꽃을 선물했다. 

    뒤이어 서효림의 부모님 역시 도착했고 돌잔치가 진행됐다. 이날 신현준은 돌잔치 MC로 나섰습니다.

    정명호는 조이를 위한 영상을 제작했고, 영상 말미에는 아내 신효림을 위한 편지가 공개됐고, 편지를 본 서효림은 "나도 사랑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가 그려졌다. 김수미는 돈을 집기를 바랐고, 조이는 돈과 마이크를 양손에 집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돌잔치가 끝나자 다 함께 김수미와 서효림이 차린 한 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서로 성향이 맞지 않다는 서효림의 부모님 말에 "원래 부부가 복권이다. 안 맞아서"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너희는 아직 복권 아니지?"라는 질문에 서효림은 "저녁 8시부터 외롭다. (남편이) 집에 와서 밥 먹으면 그때부터 존다. 조이가 자면 얘기도 하고 싶고 그런데 이미 눈이 감겨있다"라고 고백했답니다.

    또한 김수미는 "저희 남편이 몇 년 전까지 밥 먹으면 컵도 안 갖다 놨는데 어제는 설거지를 했다. 사람이 너무 달라지니까 '갈 때가 됐나'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효림은 "지금까지 아빠가 속옷이랑 양말은 빨래하셨다"라고 고백했고, 계속되는 남편 칭찬에 고민하던 정명호는 "오늘 조이 돌인데 준비하느라 고생했으니까 휴가 갔다 와라"라며 휴가를 권했습니다

    '서효림 남편·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꽃게 납품 대금 미지급 논란
    - 2023. 9. 18

    배우 김수미의 '엄마 생각 김치' 시리즈로 유명한 나팔꽃 F&B 꽃게 납품 대금을 미지급해 청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월 18일 더퍼블릭에 따르면 나팔꽃F&B 영세상인이 납품한 꽃게 납품 대금 1억 8000만원 상당을 지급하지 않아 물품대금 청구 소송을 당했답니다.

    매체에 따르면 나팔꽃F&B 측은 소송을 제기한 원고와 직접적 계약관계가 아님에 따라 이는 '전용물소권'의 문제고, 전용물소권의 경우 법리상 성립되지 않기 때문에 기각이 마땅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원고 측은 실제 나팔꽃F&B에 꽃게가 납품됐고, 납품된 꽃게를 나팔꽃F&B가 소비한 만큼 그에 해당하는 대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답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가 공동 대표 이사로 재작하고 있는 나팔꽃F&B는 김수미의 '엄마 생각 김치' 시리즈와 '그때 그 맛' 시리즈, '시장 게장' 등을 판매하는 식품판매업체로 유명하다.


    나팔꽃F&B는 제품 홍보에 김수미의 초상권을 적극 활용하고 있답니다.

    한편 정명호는 서효림과 지난 2019년 결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시림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서효림과 정명호는 최근에도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 함께 출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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