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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집 위치 군자동 아파트 연하남 김태현 건축가 나이 직업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4. 1. 14. 11:49
서정희, 3층 집+남자친구 공개 “건축가 김태현 1년째 연애중
- 2024. 1. 14
서정희가 3층 집과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1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가 직접 인테리어한 집과 남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서정희의 집은 30년 된 오래된 주택으로 지하부터 1층, 2층까지 총 3층으로 구성돼 있었다. 붉은 벽돌집이 서정희의 손을 통해 세련된 집으로 완벽 변신한 상태. 지하와 2층은 사무실로 쓰이고 있었고 1층에는 게스트룸과 주방이 있었답니다. 참고로 서정희의 집 위치 사는동네 어디는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이라고 하며, 평수는 40~50평 정도에 집값 가겨은 20억원 전후로 보이네요.
1층 게스트룸에는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침대와 책상이 있었다. 2층에는 사무실과 방, 화장실이 있었고 지하에는 이끼 정원에 사우나 시설, 대형 팬트리까지 갖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이어 서정희의 남자친구가 등장하자 최은경은 “잘 생기셨다. 엄청 젊다”고 감탄했다. 서정희 남자친구의 정체는 건축가 김태현. 김태현은 “열애설 기사까지는 모르겠지만 기사 주인공은 맞다”며 연애 기간에 대해 “1년 조금 넘었다고 보면 될 거 같은 마음입니다”고 말했답니다.
두 사람은 건축, 인테리어 공통의 관심사로 연인이 됐다고. 최은경은 커플 사진을 보고 “저 옷이 저렇게 예쁠 수 있냐. 목장갑이 예쁘다”고 찬사를 보냈다. 박수홍도 김태현에 대해 “웃는 모습이 배우 같다”고 말했답니다.
김태현은 서정희의 의자를 빼주며 매너를 보였고 선우은숙이 “저런 거는 진짜 배워야한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최홍림은 “유영재 형과 비교가 된다”고 꼬집어 웃음을 줬답니다.
서정희, 6세 연하 美교포 건축가와 열애…재혼 준비 중
2023. 11. 13
방송인 서정희(61)가 6세 연하의 교포와 사랑에 빠졌다.
13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서정희는 6세 연하의 건축사 사무소 대표 A씨와 재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 중이다. 실제로 두 사람은 현재 함께 건축 중인 교회 완공에 맞춰 재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씨는 미국 국적의 교포로, 서정희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두 사람은 건축과 디자인, 종교라는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가까워졌고, 독실한 기독교 신도로 종교 생활도 함께하고 있다. 현재는 공동 대표로 건축 사무소를 동반 운영하며 부부나 다름없는 생활 중이랍니다.
A씨는 지난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했다. 서정희는 A씨의 지극정성 간병과 응원 속 병마를 이겨내며 가슴아픈 암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는 중이며,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 역시 두 사람의 사이를 적극 응원하고 있다는 후문이랍니다.
서정희는 2020년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잘생긴 연하남'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얼굴만 본다. 잘생기면 된다"라며 "연상보다는 정말로 연하가 좋다. 10세 연하까지 커버 가능하다"라고 밝혔는데, 자신의 이상형대로 '훈남 연하남'을 만나 재혼에 골인하게 돼 눈길을 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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