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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살 제작사 작가 뜻 원작 촬영지 장소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9. 01:19

    

    2021년 12월 1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600년 전 과거의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마을에서는 죽은 어미의 몸에서 태어난 사내아이가 저주를 받았다며 멸시했답니다. 결국 마을에 불길한 사건이 터지자 사람들은 사내아이를 죽이기로 결심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내리치는 순간, 민상운(권나라 역할)이 나타나 몸으로 막아섰답니다. 민상운의 죽음에도 마을 사람들은 사내아이에게 재차 칼을 내밀었습니다. 바로 그때 고려 장수 단극(정진영)이 나타나 "멈춰라"라고 명령했답니다.

    

    그는 "사내 여럿이서 어린애 하나를 죽이려고 하는구나. 이 무슨 일이냐"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무녀(박명신)는 "원한을 품은 불가살이 저 아이를 찾아 마을까지 찾아 사람들을 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애비도 두려워 버린 아이를 마을에서 거뒀으니 이 또한 우리의 업. 그냥 모른 척해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단극은 "그런 요사스러운 말을 믿지 않겠다. 당장 너희들의 목을 치고 싶지만, 오늘은 전장터에서 *를 너무 많이 흘렸던 것이다"라면서 사내아이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답니다.


    이름이 없는 사실을 알게 된 단극은 "그럼 네 이름은 앞으로 활이다. 다시 살라는 의미"라고 말하며 "아이는 내가 데려가겠다"라고 마을 사람들에게 고했답니다. 한편, '불가살'은 죽일 수도 없거니와,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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