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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어묵탕 누구 정체 가수 다섯손가락 임형순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1. 12. 5. 15:10

    

    '다섯손가락'의 임형순이 지난 2016년 경에 방송된 엠비씨의 '톡톡톡 오후 2시' 에 출연해 '추억의 동창회 프렌즈 80콘서트'를 기획하게 된 동기를 밝혔답니다. '다섯 손가락'은 80년대 '풍선'과 아울러서,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새벽 기차' 등은 물론이거니와,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등 많은 히트곡을 낸 대학생들로 구성된 그룹이었답니다.


    임형순은 4년 동안 활동해 온 그룹의 해체에 대해 "캠퍼스 밴드로 시작을 하다 보니 군대에 가는 친구들도 생기고 멤버가 자꾸 바뀌었던 것이다. 이것이 어느 순간에는 유지하기가 어려워져 해체를 하고 각자 활동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임형순은 '추억의 동창회 프렌즈 80콘서트'를 기획했답니다.

    

    그는 "1980년대 활동했던 가수 중에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들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던 것 같다. 박성신, 김혜림과 더불어서, 조덕배, 최성원, 김성호, 이지연, 조정현, 김지연, 원준희, 다섯 손가락 등이 무대에 서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임형순은 자신의 노래가 후배들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것을 보고 "리메이크 해줘 감사한 마음이다. 노래가 발표된 이후에는 대중들의 것이다. 내 노래를 리메이크 하는 후배들을 보면 한편으로 고맙고 부러운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같은 말에 대헛 '찬바람이 불면'의 김지연도 "이수영의 음색과 내 노래가 너무 잘 맞던 것이다. 그래서 너무 좋았던 마음이다"고 맞장구쳤답니다.

    

    원준희는 "감회가 새롭고 다들 너무나도 잘 하던 것이다"고 16년간 무대를 떠나 있었던 선배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끝으로 임형순은 "나이가 30~40대가 부르고 들을 노래가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 같다. 조그마한 휴식처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고 바람을 전했답니다. 이들이 총출동하는 '추억의 동창회 프렌즈 80콘서트'는 당시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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