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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아들 골프선수 백승우 직업 나이 자녀카테고리 없음 2024. 8. 25. 12:31
백일섭 '붕어빵 아들' 백승우 최초공개 "40년간 최고의 아버지이자 배우
-2024. 8. 25.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영원한 오빠' 남진부터 '하정우 아빠' 김용건까지, 연말 시상식급 대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백일섭의 팔순 파티 현장이 전격 공개된답니다.
28일(수)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아빠 대표' 백일섭의 'MZ 스타일' 팔순 생일 카페 현장이 그려진다. 이를 위해 백일섭의 '붕어빵 아들' 백승우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최초로 등장, 직접 아버지의 소원인 생일 카페를 정성스럽게 마련한다. 블링블링 포토존부터 맛깔나는 음식들로 생일 카페가 차려진 가운데, 백일섭의 딸 백지은이 4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 그동안의 근황을 궁금하게 만든답니다.
백일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승연 아빠와 아울러서, 박시후 아빠, 손담비 엄마, 배우 김병옥, '미스트롯3' 오유진 등 '아빠하고 나하고' 식구들이 총출동해 의리를 과시한다. 이어서 배우 한상진, 이필모, 김용건, 이계인, 김성환, 가수 홍경민, 한혜진, 남진 등 대스타 손님들이 등장해 파티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그런 가운데 백일섭도 예상치 못한 역대급 깜짝 손님이 방문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답니다.
한편, 백일섭의 아들 백승우는 아버지의 팔순을 맞아 그동안 말하지 못한 마음속 진심을 고백한다. "40년 동안 기억하는 아버지는 최고의 아버지이자 최고의 배우"라며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 백승우의 편지는 '아빠하고 나하고'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랜파' 백일섭, 프로 골퍼 아들 덕에 짜릿한 '버디'..초유의 '홀인원 매치'
-2021. 12. 19
MBN 골프 예능 ‘그랜파’ 백일섭이 현직 프로골퍼 아들의 조언에 힘입어 섬세한 플레이를 가동, 짜릿한 ‘버디’에 성공했다.
18일 방송한 MBN ‘그랜파’ 7회에서는 국민할배 박근형-백일섭-임하룡과 ‘그랜파’ 공식 선생님인 KLPGA 박진이 프로가 아산 파3홀에서 ‘홀인원 매치’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역대급 긴장감과 빅 재미를 선사했답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그랜파’의 막내 임하룡의 70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이에 ‘도캐디’ 도경완은 “받고 싶은 선물이 있으시냐”고 물었고, 임하룡은 “평생 홀인원을 두 번 해봤는데, 요즘 경기력이 흔들려서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 기록으로 남길 증거 자료가 필요하다”며 ‘홀인원 매치’를 제안했다. 갑작스런 제안에 박근형과 백일섭은 “너무 꿈이 크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지만, 이내 스페셜 매치를 수락했답니다.
본격적인 경기 전 ‘그랜파’ 3인방은 ‘홀인원 퀴즈’를 진행한 뒤, 홀인원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미니 게임도 함께 했습니다. 바구니에 공을 넣는 연습 게임에서 박근형과 백일섭이 아깝게 홀인원에 실패한 가운데, 박진이 프로는 단 두 번의 시도 만에 30미터 거리의 바구니에 공을 집어넣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홀인원 매치’ 우승자를 위한 상품으로 골프공 모양의 순금이 공개되자 불타는 의욕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라운드에 돌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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