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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 김구 증존자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4. 1. 17. 14:06

    

    민주당 8호 인재, '김구 증손자' 김용만 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 2024-01-17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김용만(37)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8호 총선 인재로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37)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8호 총선 인재로 발탁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김 이사 영입을 발표했다.

    지난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 이사는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에 귀국, 공군 학사장교로 복무했습니다.

    전역 후 방산 제조업체인 LIG넥스원에서 근무했다. 2015년 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을 맡아 일제 잔재인 국세청 별관 철거, 위안부 평화비 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사업 시민위원단장을 지내며 독립운동 테마역사 조성 사업 기획·집행·홍보 업무를 수행했답니다.(김용만 경력 이력 프로필 고향 출생지)

    

    김 이사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민주당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역사정명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선 이후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민주당은 김 기사에 대해 "당과 함께 대한민국의 전통과 역사를 수호하고 미래를 밝혀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답니다.


    김 이사는 정치 결심 이유에 대해 "윤석열 정부는 굴욕적인 한일 외교, 홍범도 흉상 철거, 독립운동가를 폄훼한 인사영입 등 왜곡된 역사관으로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독립운동사를 이념전쟁 도구로 악용하는 행태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당의 일원으로서 선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독립운동가를 폄훼한 인사영입'이란, 앞서 김구 선생에 대해 "폭탄 던지던 분이 국제 정세와 나라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 잘 알까"이라고 표현해 논란이 된 박은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답니다.

    - 그의 과거 활동은?

    "5·18 망언 한국당 3인, 이들이 하루라도 더 존재한다면.." 시민단체들 규탄 회견
    - 2019. 3. 7

    

    282개 시민단체들이 ‘5·18 망언 자유한국당 3인’에 대한 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서울본부를 비롯한 282개 단체로 이루어진 서울민중행동추진위원회는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망언과 거짓주장을 한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의 의원직을 박탈과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정말로 촉구한다”고 밝혔답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은 역사를 왜곡하고 탄핵 부정이라는 비상식을 당의 공론처럼 받아들였다”며 “이들이 하루라도 더 존재하는 것은 민주주의 왜곡을 가져온다”고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불완전한 적폐청산으로 이들 세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면서 “완전한 적폐청산을 실시하라”고 했답니다.

    282개 단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진 시국선언과 화해치유재단 설립을 반대한 시국선언의 200여개 단체 선언을 초과하는 최대 규모라고 민주노총은 설명했다.

    이날 회견에는 5·18 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광주5월어머니집, 진보대학생네트워크를 비롯한 15개 단체 30여 명의 회원들도 참여했습니다.

    최은철 서울민중행동 공동대표는 “10여일 만에 282개 단체가 동참해 준 것은 5·18망언에 대한 시민들의 민심이라고 생각한다”며 “국회는 망언을 지켜볼 것이 아니라 민의의 국회로써 세 명에 대한 제명 결의를 똑바로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용만 5·18 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이사는 “지금 우리나라는 3·1운동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정신의 뿌리를 찾고 회복하려고 하고 있다”면서 “(망언을 하는) 세력들이 사라져야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회복한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9일 서울 전지역에서 거리 서명운동, 광화문에서 촛불집회를 벌이고 23일에는 범국민 촛불집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9일부터 23일까지 일인시위를 펼치는 등 시민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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