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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란 교수 남편 결혼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카테고리 없음 2022. 5. 18. 11:53
백경란 신임 질병관리청장이 2022년 5월 18일 취임했답니다. 나이가 1962년생인 백경란 신임 청장은 서울대의대(학력 대학교)에서 학사·석사·박사를 마치고,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과 성균관대의대 내과학 교수로 재직했답니다.
이어서 제30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 작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백 신임 청장은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40년지기로 알려져 있답니다. 안 위원장의 서울대의대 1년 후배이자, 김미경 서울대의대 교수(안 위원장 부인 아내)와 동기랍니다.
백 신임청장은 취임사에서 “보건안보가 정말로 사회안보의 기본이 되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안착시켜야하는 소임에 대해서 정말로 엄중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우선 질병청의 감염병 컨트롤타워 역할과 관련해 백 신임청장은 “축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뒤에, 정말로 과학적 근거를 생산하고 이에 기반한 방역 정책을 수립을 하겠다”며 “이런 과정에서 전문가 의견을 더 폭넓게 수렴하겠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먹는 치료제 등 다양한 치료제 확보와 아울러서, 추가접종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감염병 대응체계를 고도화를 하겠다”고 강조했답니다.
이어서 백 신임청장은 “신종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및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상시 감염병과 만성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 관리를 위한 기초·임상 연구도 주도하고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답니다.
백 신임청장은 “미해결 감염병·의료관련감염·만성질환·희귀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한 뒤에,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 도입 등 국가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확대를 하겠다”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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