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탤런트 원종례 프로필 남편 나이 김상희 아들 결혼 학력카테고리 없음 2024. 12. 15. 21:18
성명
원종례
본명
원보라
출생 나이 생일
1956년 7월 28일 (68세)
데뷔
1971년 CF광고 모델
1974년 연극 배우
원종례' 김상희, 죽을 고비 넘기니 시한부 3개월 "기적 같은 회복"
-2023. 1. 19
배우 원종례의 남편 김상희가 심정지를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겉과 속이 다른 해석남녀 50회에서는 원종례와 김상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상희는 "8년 전쯤 심정지 상태가 돼서 응급실에 갔다"며 "그때 4분 정도 완전히 심정지가 됐다. 마지막으로 심장 충격기를 시도했더니 살아났다"고 사연을 밝혔답니다.
이어 그는 "회복실로 가려는데 다시 아파서 검사했더니 췌장암이라고 하더라"며 "의사가 얼마나 살고 싶냐고 물어 '4~5년 정도'라고 답했더니 의사가 '3개월 시한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패널로 출연한 최재형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기적적인 일이다. 심정지 상태에서 돌아왔고, 그걸 계기로 췌장암이 발견되고 또 회복했던 것이다"며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4%가 채 되지 않는다. 췌장암은 수술도 꺼리는 병"이라고 말했다.
내과 전문의 이지은 의사는 "췌장을 제거했는데, 이는 당뇨 관리에 큰 구멍이 뚫린 상황"이라며 "급성심근경색도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혈당을 높이지 않는 철저한 식습관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원종례는 "췌장암 수술 이후 당뇨가 자연스럽게 찾아왔던 상황이다"며 "매일 혹은 이틀에 한 번씩 혈당을 체크한다"라고 남편의 건강을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원종례, 깔끔하게 정리된 집 공개 “남편이 더러운 것 못 봐
-2023. 4. 25
배우 원종례, 김상희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4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원종례, 김상희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원종례, 김상희 부부의 집은 파리도 미끄러질 듯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
VCR 속 시장에서 장을 봐온 원종례는 남편과 봄나물을 이용한 요리에 나섰다. 평소 깔끔한 편이라는 김상희는 "왜 이렇게 지저분하냐. 치워가면서 해야지"라고 잔소리 했고 원종례는 "요리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 항상 적당히 하는 게 좋다"고 반격했답니다.
원종례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며 "너무 깔끔쟁이다. 좀 더러운 것도 봐야하는데 어지러진 걸 못 본다. 금방 쓰고 놨는데 (남편이) 얼른 제자리로 치워서 또 찾아서 꺼내 정말로 써야 한다"고 토로하면서도 "너무 깔끔해서 때로는 미울 만큼 잔소리해서 그런데 그런 것만 빼면 집안일도 정말 잘 도와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