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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박지영 남편 윤상섭 나이 결혼카테고리 없음 2022. 5. 5. 23:11
수미네 반찬의 박지영이 드라마 PD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전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미네 반찬'에는 김수미와 절친한 배우 박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김수미는 박지영을 보자 크게 기뻐했답니다. 이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1993년 경에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 때로 거슬러간답니다. 김수미와 박지영은 당시 어머니와 딸 역할로 출연했ㄷ바니다.
김수미는 "얘가 그 PD를 좋아했던 것이다. 나한테 먼저 고백을 하더라. 내 눈에도 그 PD가 괜찮았고, 이 드라마 끝나면 너희는 정말로 못 만난다고 했어"라고 운을 띄웠답니다.
박지영은 "내가 매주 고백을 했던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 박지영은 적극적인 대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말했답니다.
박지영은 남편이 지금 베트남에 거주 중으로, 자주 보지 못한다고 말했답니다. 박지영의 남편 배우자인 윤상섭 PD는 베트남 다문화 전문방송 TVM 방송국의 최고경영자 CEO로 활동 중이랍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1990년부터 2001년까지 SBS PD로 활동했고, 1993년 '오박사네 사람들' 연출을 맡아 박지영과 연을 맺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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