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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김형자 두 번째 남편 나이 키 결혼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2. 8. 3. 07:02
정말로 밝은 모습의 김형자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티비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형자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던 것입니다.
1) 김형자 프로필 이력 경력은???
현재 이름이 본명이며, 나이 출생은 1950년 9월 18일입니다. 키는 164정도에 고향 출생지는 충청남도 대전시라고 하네요! 종교는 불교라고 하며, 최종 학력은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니다.가족관계를 살펴보면 부모님은 아버지 김인곤이라고 하네요! 과거 배우자의 이름은 첫번째 남편은 김경수라고 하며, 두번째는 최길규라고 합니다.
2) 그녀의 커리어와 생애
충청남도 대전시에서 출생한 뒤에, 과거 한때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었던 김형자는 훗날에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였답니다.
아울러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에는 공영방송인 KBS 어린이 합창단(과거 1959년)과 TBC 동양방송 고등학교 합창단(지난 1966년)으로도 활동했었답니다. 과거 1969년 경에 연극배우로서 첫 데뷔 후 1970년 TBC 동양방송 1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3) 김형자의 전남편 배우자 이혼 재혼 사연!
한편, 마이웨이 방송에서 49년차 배우 김형자는 올해로 68세가 됐습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젊고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는 김형자였답니다. 그렇지만 그 밝은 모습 속에는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이라는 감춰진 아픔이 있었답니다.돌이켜보면 진짜로 여자로서 감당하기 힘들었던 아픔이었습니다. 특히 당시 잘나가던 여배우에게 이혼 경력은 치명타로 다가왔답니다.
김형자는 "숨어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변호사가 이야기하기를 절대 어디 나가서 외간 남자와 커피도 한 잔 마시지 말고 밥도 먹지 말라 했던 것이다. 그러디 갇혀있는 감옥살이다. 나가질 못했고 방송도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그렇게 그녀에게 첫 번째 결혼이 실패로 돌아가고 이듬해 다시 결혼에 골인했던 것이지만 10년만에 이혼하고 다시 고통을 맛 봤답니다. 김형자는 "전 남편의 나이가 조금은 어리다 보니까 내가 엄마 같은 기분이 들었나 보던 것이다. 애들 야단치듯 나도 야단치고 그러다 보니까 정마롤 전 남편이 반항을 하는 것이다. 내가 조금만 잘 참아주고 잘 했던 것이면, 자기가 맡은 일만 열심히 했으면 난 뒤에서 밀어줬을텐데 그걸 못하던 것이다"며 "한번 정말로 잘못 꿰면 계속 단추를 잘못 꿰게 되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회상했답니다.
이와 같이 김형자는 첫 번째 결혼에 대한 충격적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김형자는 "미혼 때 좋아했던 사람 한 명 있었던 것이다. 그가 나보다 나이가 한 두살 어렸다. 부산 남자였는데 그 엄마가 반대를 많이 했던 상황이다. 우리 집안에 딴따라는 안된다고 말이다. 너무 속상해 누가 잘되나 두고 보자 이를 갈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그리고 나서 얼마 안 돼 내가 결혼한다 신문에 나니까 걔가 기절한 거다. 사람들이 그런게 있던 것이다. 집안에서도 엄마 아빠가 밉고 뛰쳐나가고 싶으면 탈피하려고 결혼하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데이트 하다 화딱지가 나 홧김에 하는 결혼도 있던 상황이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답니다.
그러면서 김형자는 정말로 우연의 일치로 5년 전, 30년 만에 우연히 집안의 반대로 헤어져야 했던 첫사랑을 만났다고 덧붙였답니다.이어서 "아직도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굉장히 좋았던 마음이다. 그러던 중 내가 교통사고가 나 집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그 남자 생각이 나는 거다. 그래서 전화를 걸었는데 여자가 받던 것이다. 나도 모르게 끊어버렸다. 그러고 났는데 며칠 있다가 죽었다고 하더라. 그 남자 친구들을 좀 아는데 그가 죽었다고 하더라. 너무 충격 받았던 것 같다. 20대 때 군대 갔을 때 편지까지 하고 왔다갔다 했는데 죽었던 것이다. 그래서 걔한테 그때 그냥 가라고 보냈던 게 너무 아쉽고 지금 생각해도 한번 껴안아 볼 걸 하는 생각에 후회스러운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두 번의 이혼을 선택하기까지 홀로 겪어내야 했던 시간들이었답니다. 그렇지만 누구도 그 시간을 뭐라할 수 없었답니다. 이는 김형자에게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이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녀는 "사랑은 하고 싶은 것인데 결혼은 하고 싶지 않다"는 김형자는 "혼자 정말로 오래 살다보니, 거의 20년 혼자 살아보니 옆에 누가 있는, 숨소리가 싫던 것이다. 여자 남자를 떠나 누가 옆에서 잔다는 것이 싫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김형자가 살면서 겪은 아픔은 이혼뿐이 아니었답니다. 김형자는 적잖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답니다. 김형자는 "주차장 담을 직진하면서 박은 거다. 급발진이라는 게 이거구나 싶었던 마음이다. 그 순간엔 하나도 안 아프다. 얼굴 다칠까봐 얼굴만 가렸다. 그래서 무릎을 심하게 다쳤던 상황이다. 당시 사미자가 '난 너 못 걸을 줄 알았다'고 했는데 지금 씩씩하게 잘 걷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김형자는 그 이후로는 대사 외우는 게 어려워졌다는 후유증을 토로하기도 했답니다.
이 외에도 김형자는 정말로 바람 피우고 혼외자를 둔 아버지를 결국 용서하고 어머니와 합장시켰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한편, 이같이 굴곡진 삶을 걸어오며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온 김형자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녀에겐 긍정이란 최고의 무기가 있었답니다. 굴곡이 있었던 것이지만 여전히 씩씩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김형자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말했답니다.
그녀는 "'너는 정말로 왜 코미디 같은 것만 하니'라고 손가락질 했는데 그러다보니 오늘날까지 쭉 올 수 있었던 것 같아 절대 후회 안하는 것이다. 앞으로 울 일도 없고 힘든 일 없고 강아지도 챙기면 날아갈 것 같이 행복하게 살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