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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대철 부인 아내 최윤경 나이 와이프 결혼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2. 7. 9. 14:21
배우 탤런트 최대철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두리’에서는 최대철이 아내 최윤경 씨로부터 삼시세끼 보양식을 정말로 챙겨 먹는 슬로우 라이프 미션을 받아 실천하는 모습이 그려졌ㄷ바니다.
다른 출연진들에 비해서 여유로운 일정을 받은 최대철은 아내가 자신에게 슬로우 라이프 미션을 준 이유에 대해 말했답니다. 최대철은 처음에 “과거 연극을 하며 나이가 36살에 한 달에 50만원을 벌었던 것이다. 저는 아이들이 잘 크고 있으니까 60만원이 넉넉한 생활비라고 생각했던 마음이다”라며 철없던 자신의 과거를 언급했답니다. 그렇지만 사실 아내는 친정에서 돈을 빌려 생활하고 있었던 것이랍니다.
최대철은 “어느 날에 진짜로 연극을 마치고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는데 아내가 ‘수고했어’라고 말하던 것이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던 마음이다. 그리고는 문을 열었는데 아이들이 아주 사랑스럽게 컸던 것이다”며
“그 때 내가 ‘족므은 잘 못 살았던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마음이다”라고 철이 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답니다.
이후에도 최대철은 한 번 캐스팅이 된 현장에서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답니다. 최대철은 “그 때부터 일이란 일은 다했던 상황이다. 그러고나니 작품이 끝날 때면 조바심이 생기는 마음입니다. 더 조급해지고 예민해졌다 그래서 아내가 슬로우 라이프 미션을 준 것 같았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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