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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 실제 나이 키 결혼 남편 청소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4. 1. 20. 13:25
출생 나이 생일
1977년 5월 5일 (46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불광동
신체 키 몸무게
163cm, 48kg
가족관계
어머니, 오빠 최락규
학력
서울연천초등학교 (졸업)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 중퇴)
종교
개신교(침례회)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길
데뷔년도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 편
"입양도 OK" '미우새' 최강희 44세 동안비결→이상형→결혼 소신 다 밝혔다
- 2020. 4. 19
최강희가 44세에도 20대 같은 동안 비결과 달라진 이상형, 입양에 대한 소신까지 모두 밝혔습니다.
19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올해로 44세인 배우 최강희가 등장해 모벤져스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최강희는 "오늘 어머님들 앞에 온다고 머리도 파마했다"고 수줍게 말하며 동안 비결에 대해 "잠을 정말 잘 잔다. 물 마시는걸 잘 못하는데 물 한통을 하루종일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상하다. *은 꿀떡꿀떡 잘 들어가는데 물이 왜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다"고 동조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최강희는 "드라마 출연 때문에 출연하신 것이냐"라는 신동엽 말에 "맞다. 홍보한다고 나왔다"고 바로 응수했다.
역할에 대해 "국정원 요원이다. 드라마 제목은 '굿 캐스팅'"이라며 "코믹 액션 휴먼 장르가 녹아있다. 정말 단순한 드라마다. 쉽게 보실수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최강희의 효도법에 대해 "엄마가 하지 말라는 일은 안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늘 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남자친구 입장이라면 굉장히 만나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언급했고, 최강희는 "맞다. 제가 특이해 보였을지 모르겠다. 한번도 독립해서 산 적이 없다"고 말했답니다.
최강희의 말에 박수홍 엄마가 미소를 지으며 "내가 진짜 마음에 든다. 나는 저런 성격이 좋다. 화끈한 사람도 좋은데 예의를 아는 여자를 만나서 아들이 산다면 제가 정말로 편안할 것"이라고 말하며 며느리감으로 탐을 냈다. 다른 엄마들도 "오랜만에 미스 탤런트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며 최강희의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요리 실력에 대해서는 "하나도 못한다. 엄마 밥을 얻어 먹고 있다"며 "그 부분이 정말 창피하다"고 수줍게 웃었다. 머리숱이 많다는 신동엽 말에 "샵에서 정말 머리숱 많다고 한다. (스태프들이) 힘들다고 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최강희는 이상형에 대해 "옛날에는 까칠하고 자기 소신있는 나쁜 남자 스타일이 멋있었는데 요즘은 착하고 따뜻한 사람에게 끌린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는 사람들 중에 엄마가 걱정되겠다고 생각한 사람들도 만났었는데 그때는 오히려 속앓이를 안하셨다"며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오히려 걱정하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엽은 "어머니가 차라리 그런 사람이라도 만나라 하시는거 아니냐"고 묻자 최강희는 수줍게 수긍하며 웃었다.
최강희는 "엄마가 남자친구를 반대하실때 '독신으로 살겠다' 세게 말한 적이 있다. 또 입양하게 허락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며 "서로 부딪치면서 속이 많이 상하셨을 것 같은 마음입니다"고 불효했던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저는 능력이 있고 힘이 있을 때 자기 아이든 남의 아이든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그 생각은 똑같다. 내 아이가 아니면 입양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최강희 "3년전 연기중단, 고깃집·청소 알바中"..직접 먼지털고 바닥청소까지 '충격' 근황
- 2024. 1. 16
배우 최강희가 놀라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최강희가 등장했다. 그는 "내가 3년 전에 연기를 멈췄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라며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뭐가 있을까 궁금했다.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했다). 정신도 건강해졌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최강희는 한 가정집을 방문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직접 이불과 소파 쿠션 먼지를 털고, 에어컨 위 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하는가 하면 욕실 유리 칸막이의 물 얼룩 제거와 집 바닥 청소까지 완벽하게 마쳤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해 유튜브채널 '위라클'에 출연해서도 이같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청소를 좋아하고 자부심이 있었다. (청소) 아르바이트를 한다. 일 년 넘게 했다"며 "내가 기쁘고 즐거운 게 무엇일까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집을 치우는 걸 진짜 좋아한다. 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시도라도 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말로 한 번 해봤다"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게 인생 같다. 너무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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