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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예솔 결혼 남편 드라마 나이 키 신기생뎐 작품카테고리 없음 2023. 6. 14. 10:16
진예솔 드디어 이름 알렸다, ‘음주운전 배우’로
- 2023. 6. 13
대중에게 아직 낯선 배우 진예솔이 드디어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연기력이나 작품이 아닌 음주운전입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진예솔은 서울 송파구와 강동구 올림픽대로를 타고 하남 방향으로 달리며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12일 밤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한 운전자는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고 112에 신고하면서 진예솔 차량을 추격했다. 이후 진예솔은 신고 30분 만인 12일 밤 11시경 강동구 고덕동 인근 도로에서 기어를 주행 상태에 놓고 신호 대기 상태에서 잠든 채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진예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소속사 디아이엔터테인먼트가 먼저 입장을 내놨다. 디아이엔터테인먼트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깊은 사죄한다. 진예솔은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귀가했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진정으로 자숙하겠다”고 밝혔답니다.
그러면서 “모든 분에게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한다. 당사와 진예솔은 많은 관계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진예솔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먼저 이렇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거듭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다. 공인(유명인)으로서, 내 모든 행동에 책임감을 갖고 더욱 신중히 판단했어야 했는데, 잠시 안일한 판단으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큰 잘못을 했다”고 적었답니다.
이어 “나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거듭 죄송하다는 말 전한다. 앞으로 반성하며 자숙하도록 하겠다. 너무나도 죄송하고 부끄럽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죄송한 마음입니다”고 사과했습니다.
1985년생인 진예솔은 2009년 SBS 공채 1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천사의 유혹’과 아울러서, ‘신기생뎐’, ‘49일’, ‘오늘의 웹툰’, ‘인현황후의 남자’, ‘마녀의 연애’,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역적’,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조·단역으로 출연했다. 작품과 달리 배우 진예솔이라는 이름 석 자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존재감도 미비한데, 음주운전으로 미운털만 제대로 박히며 복귀하더라도 ‘음주운전 배우’라는 타이틀은 지울 수 없을 전망이랍니다. 참고로 그녀는 미혼이랍니다.
'위대한조강지처' 진예솔, 기어코 안재모와 결혼하나
- 2015. 12. 1
진예솔이 ‘위대한 조강지처’ 117회에서 안재모를 향한 끝없는 집착으로 그 결말에 궁금증을 더했다.
11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117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조수정(진예솔 분)은 윤일현(안재모 분)와의 결혼을 고집했습니다.
뺑소니 교통사고 당한 윤일현이 의식을 찾고, 조수정은 누명을 벗었다. 애초에 유지연이 치일 뻔한 뺑소니 교통사고가 조수정의 사주에 의해 벌어진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 뺑소니 범인의 음주운전 자수로 밝혀진 것입니다.
그와 함께 유지연은 윤일현 병간호에 더욱 매진하며 도형민(정유석 분)에게 파혼을 통보했다. 전남편을 병간호하는 자신을 지켜보는 일이 도형민에게 더욱 힘든 일이리라 여긴 것. 하지만 도형민은 기다리겠다며 유지연을 붙잡았다.
그 사이 조수정은 여전히 윤일현과의 결혼을 꿈꾸고 있었다. 조수정은 모친 홍금숙(이보희 역할)에게 “나 다 나으면 교수님이랑 결혼하겠다. 나도 교수님 사랑하고 교수님도 나 사랑한다”고 말하며 앞서 이별통보를 받은 윤일현을 향한 여전한 집착을 드러냈습니다.
유지연이 윤일현 병간호를 위해 도형민을 포기한 가운데 그런 윤일현과의 결혼을 여전히 바라는 조수정의 한결같은 집착이 그려지며 이들이 만들어낼 결말에 흥미를 모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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