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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노민 이혼 전부인 아내 나이 김보연 남편 첫번째 결혼 딸카테고리 없음 2023. 10. 10. 11:25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김보연, 딸+손주 공개..예쁘거나 귀엽거나
- 2019. 2. 24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김보연의 딸과 손자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미국으로 떠난 세 중년 배우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김보연의 딸이 숙소를 찾았다. 그는 “김보연의 딸, 용빈의 엄마 김은서다. 엄마가 할리우드 도전한다고 해서 응원하려고 왔다”고 인사했다.
김보연은 딸이 찾아왔음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는 “표현력이 부족하다. 딸이 가끔 ‘엄마 나 사랑해?’라고 물어본다. ‘딸을 안 사랑하는 엄마가 어디있냐’고 말하면, 딸이 ‘그냥 사랑해 라고 말하면 되지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하더라. 내가 좀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머쓱해했습니다.
박정수와 박준금이 “LA에서 언제부터 살았어요?”라고 질문하자, 김은서는 “한국에서 안 태어났다.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대답했다.
한편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담았답니다.
김보연 "전노민, 이혼 후 10년만 재회..이상하더라
- 2021. 6. 10.
'라디오스타' 김보연이 전 남편인 전노민과 만났던 상황을 털어놓았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신 누나들과 누안 남동생들의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김보연, 김응수, 차지연, 이호철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김보연은 전 남편 전노민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김보연은 전 남편인 전노민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고, 김구라는 주변 반응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연은 "거의 10년 만에 봤다. 이혼하고 다시 보니까 이상하더라. 주변에 스태프들도 많은데 가만히 있으면 더 어색할 것 같아서 '잘 지내셨죠?'하고 물으면서 딸 안부도 물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김보연은 "드라마 상에서 인사하는 상황이 있었다. 그런데 허공을 보면서 대사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연과 김응수는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속 첫사랑인 관계로 그려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김보연이 연상이었다며 김응수는 "실제로는 누나가 한참 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응수는 "보연이 누나의 자양분을 먹고 자랐다"라며 김보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보연은 "그냥 립 서비스로 팬이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영화랑 노래를 다 알더라"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보연은 김응수와의 관계 정리에 나섰다. 김보연은 이날 처음으로 응수라고 부른다며 반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응수는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김보연이 누나야?'이다. 우리 엄마도 그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김응수는 이호철의 나이에 깜짝 놀랐다. 김응수는 이호철에게 말을 놓기도 어렵다고 진땀을 흘렸다. 이어 김응수는 "일본 IT기업 사장 손정의가 있지 않냐. 손정의 사장이 MBC 사러 온 줄 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차지연 역시 '모범택시'를 처음 찍을 당시 이호철의 나이를 듣고 놀랐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차지연은 "이호철은 내가 아는 덧니 있는 사람 중에 가장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안의 아이콘 김보연은 또래 연예인들을 밝혔다. 김보연은 김갑수와 동갑이며 강남길, 설운도가 1살 아래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김보연은 후배 천호진을 계속 선배로 오해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김보연은 "영화를 한 편 부부로 촬영하게 됐을 때도 '안녕하세요'해도 천호진 씨가 '네'이러더라. 그러다가 작년에 드라마로 만나서 나이 얘기가 나왔는데 '몇 살 위냐'라고 물어봤더니 천호진 씨가 '제가 아래다' 하더라"라고 말했답니다.
이날 김보연은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속 수영복 신에 대해 언급했다.
김보연은 유해진이 "이게 웬일이십니까"라며 기사까지 캡처해서 보냈다고 설명했다. 김보연은 "이때 수영복 신을 안 보여주면 앞으로는 더 못 보여주겠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도전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보연은 허리 사이즈가 23~24사이즈며 야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 철저한 자기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김보연 전노민 이혼, 9살연상 김보연과 8년 결혼생활 전노민 누구?
- 2012. 3. 19
탤런트 김보연 전노민 부부가 이혼해 팬들의 충격을 주고 있다.
김보연 전노민 부부는 지난 2003년 MBC 아침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2004년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예계 연상녀 연하남 대표 커플로 결혼까지 골인했으나 8년간 결혼생활 끝에 이혼에 합의했답니다.
김보연 9살 연하 남편 전노민은 1966년생으로 순천향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전노민은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하던 중 2002년 공익광고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36살의 늦은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전노민은 연극무대와 드라마를 오갔고 영화에도 출연했다. 특히 전노민은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선덕여왕'을 시작으로 2011년 MBC '로열 패밀리' '계백'에 출연,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전노민은 전 부인과 사이에 딸 한명을 두고 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딸 두명을 둔 김보연과 재혼했다. 전노민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원래 재혼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김보연을 만나면서 어느 순간 바꼈다. 만나고 있는 도중에 결혼 기사가 났는데 그 기사 날짜에 맞춰서 결혼 해야 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보연은 지난 3월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고 유학 생활을 마치고 엄마와 함께 살게 된 큰딸 방도 소개하는 등 행복한 모습도 드러내 김보연 전노민 이혼 소식은 더 충격적이랍니다.
이에 전노민 소속사 관계자는 3월 19일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을 해본 결과 이혼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김보연 전노민 부부는 한달여 전 이혼에 합의하고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 관계자는 "부부가 이혼하는데 큰 이유가 필요하지는 않다. 성격차이가 아니겠냐"고 김보연 전노민 이혼 이유에 대해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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