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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유인촌 나이 프로필 가족 아들 부인 아내 강혜경 결혼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23. 7. 6. 11:33

    

    유인촌과 아홉살 연하 부인 강혜경의 연애사
    - 2007. 8. 23

    젠틀하고 바른 이미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유인촌이 23일 SBS TV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땅끝마을 해남에서 서울 청계광장까지 670km를 완주한 사연을 공개했답니다.

    유인촌은 평소 건강 비결로 '걷기'만한 게 없다고 강조할 만큼 '걷기 예찬론자'로 알려져 있다. 지난 한 해 일본에서 연구원 활동을 할 당시 하루에 4, 5시간을 걸었을 정도로 걷기는 그에게 생활의 일부분이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인촌은 지난달 27일 대한민국 한반도 종주를 결심하고 결국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유인촌은 종주 당시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위 속에서 장염을 일으켜 중도에 포기해야 할 상황도 있었지만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투혼을 발휘해 대장정을 끝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인촌은 이번 대장정에 절친한 동료인 탤런트 고두심 박순천이 손수 준비한 음식을 갖고 응원 방문을 해 큰 힘이 됐다고도 소개했답니다.

    한편 유인촌은 1984년 아홉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난 지 여섯 번만에 결혼에 성공한 부인 강혜경씨와의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촌은 중앙대 음대를 졸업하고 늘 본토에서 공부하고 싶은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아내에게 "2, 3년 투자하고 평생 후회하지 않아야 할 것 아니냐. 아이들은 내가 키우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 MB정부 문체부 장관 지내
    - 2023. 7. 6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유인촌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화특보)을 임명했다. 유인촌 신임 문화특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답니다.

    유 문화특보는 전북에서 출생해 서울에서 자랐고, 197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둘째 아들 김용식 역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유 문화특보는 1990년 이명박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다.


    2007년 이 전 대통령 대선을 도운 뒤 이명박 정부 첫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2008년 입각했다. 장관 재임 시기 2차관 중 한 명이 김대기 현 대통령비서실장이랍니다.

    2011년 장관을 퇴임한 뒤에도 대통령실 문화특보를 지냈다. 2012년에는 예술의 전당 이사장에 임명됐다.

    유 문화특보는 '햄릿'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극배우로도 오래 활동했다. 극단과 소극장을 세웠고 장관직을 마친 뒤에는 연극계에서 연기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1990~2000년대에는 모교인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로 강단에 섰다. KBS 다큐멘터리 '역사스페셜'의 첫 진행자다.

    유 문화특보는 문화예술 분야 실무에 관해 윤 대통령을 보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 고향 출생지 전북 완주(72) ▲중앙대 연극영화학 ▲MBC 공채 탤런트 6기 ▲극단 유씨어터 대표 ▲ 학력 대학교 - 중앙대 예술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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