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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영수 배우자 부인 아내 딸 나이 고향 자녀카테고리 없음 2021. 10. 17. 18:35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연극배우 오영수가 '놀면 뭐하니?'에 출연, 입담을 과시했답니다 2021년 10월 1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신입 기자 유재석과 아울러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뉴스데스크+'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유재석은 어른들의 키오스크 사용에 대해 취재를 했으며, 자신조차 사용에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하하와 정준하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 문화에 대해 취재했으며,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모니카에게 전화 연결을 했답니다. 모니카는 "최근 인기를 엄청 체감한다. 얼마 전에 한 매장에 갔는데 사진만 찍다가 물건을 못 사고 나왔던 것이다"라며, 댄스의 장점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다. 무기력증이 있었는데 춤을 추니까 삶이 건강해지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멤버들의 취재를 바탕으로 '뉴스데스크+'가 시작됐답니다. 유재석의 키오스크, 미주·신봉선의 랜선 소개팅, 하하·정준하의 댄스 열풍 취재 보도가 나왔답니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배우 오영수가 초대석에 등장했답니다.
오영수는 유재석에게 "정말로 반갑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답니다. 연기 경력 58년 차 배우 오영수의 등장에 신봉선, 정준하, 하하 또한 크게 놀랐답니다. 유재석은 "드라마에서 나온 것처럼 나오셔서 깜짝 놀랐던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미주는 "너무 멋있으시다"라고 말했고 오영수는 "정말로 그렇습니까"라며 미소를 지었답니다.
오영수는 '오징어 게임' 이후 방송 첫 출연이라고 밝히며 "섭외 연락을 많이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나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서 딸이 도와주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동료들의 반응에 "내가 이렇게 부상되니까 전화 오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박정자 배우도 오고, 몇 명 왔었다. 월드 스타가 되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정말로 묻더라"라며 쑥스러워했답니다.
'오징어 게임' 신드롬에 대해서는 기분에 "붕 뜬 기분이고 지금은 조금 내 스스로를 정리하면서 자제심을 갖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카페에 가더라도 의식해야 하고. 유명해지는 것도 힘든 거구나, 느꼈던 것이다"라고 전했ㄷ바니다.
이어서 '오징어 게임' 시나리오를 봤을 때의 생각에 "오징어 게임이라는 놀이의 상징성을 통해서 정말로 사회의 부조리를 언급하는 것이 좋아서, 감독의 혜안을 좋게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던 것이다. 황동혁 감독은 '남한산성' 때도 제안이 왔었는데 내가 일이 있어서 함께 하지 못했다. 마음 속에 미안함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불러줘서 함께 하게 됐던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오영수는 이정재가 '젊은 생각을 가진 선배님'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서 "나이가 들면 열정이 사라진다는 말이 있지 않나. 나이가 들면 그렇게 되는 것 같다. 배우들이 다 젊은데 내가 그 속에 있다보니까 조금 과장되게 젊은 척을 했던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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