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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양정아 결혼 남편 이혼 김승수 나이 연인 아내 부인
    카테고리 없음 2024. 3. 4. 08:42

    

    '비스' 양정아, 이혼 고백→김승수와 핑크빛♥ "다시 없을 여자
    - 2020. 8. 26

    양정아 김승수의 핑크빛 기류가 심상치 않다.

    25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양정아는 이혼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을 했다가 이혼했다. 내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 방송에서 오해를 풀고 싶었다. 돌아온 싱글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밝혔답니다

    이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그 전에는 예능에 나와서 얘기를 할 만큼 마음에 준비가 안 됐었다”면서 “지금은 얘기해도 괜찮다”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의 연애관도 공개됐다. 윤해영은 “김승수가 되게 스윗하고 자상한데 왜 장가를 못갈까 싶다. 요즘 임영웅 씨가 화제인데 김승수랑 겹친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수는 “(임영웅 닮았다는 말은) 나도 가끔 들었다”며 “장가 못간 이유가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호감이 안 생긴다. 지내봐야 생긴다.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로 잘 안 든다. 1년은 알고 지내야 한다. 첫눈에 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답니다

    양정아는 “김승수는 워낙 젊은 애들만 만난다. 자기보다 어린 친구를 만났다”고 폭로했고, 김승수는 “11살 차이까지 만났다. 근데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까 10살 이상 차이가 나도 30대 후반이다. 10살 이상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나래는 “양정아가 사전 인터뷰에서 ‘김승수라면 당장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더라”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를 언급했다. 양정아는 “지금 당장 한 집에 들어가도 김승수랑 아무 일 없이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워낙 친하고 안 지 오래됐다”고 해명했답니다


    이 가운데 김승수가 인터뷰서 “양정아는 내 인생에서 다시없을 여자”라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가 가속화됐다. 김승수는 “나와 생년월일이 같으니까 지구상에 다시 없을 여자”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MC들은 재차 두 사람의 ‘썸’을 부추겼다. 제작진은 ‘오늘부터 1일’ 케이크를 미리 준비하기도. 눈맞춤 시간을 가진 뒤 김승수는 “돌아온 싱글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쿨하게 받아드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승수, ♥양정아와 열애 시작? 백허그 하더니…"같이 살자"
    - 2024. 3. 4.

    절친인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답니다

    

    김승수와 양정아는 대학교 앞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승수는 "백만년 만에 이런 곳에 온다. 사멸해가는 데이트 세포가 살아난다"라고 말했고, 양정아도 "너무 오랜만이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김승수의 엄마는 "내가 양정아를 좋아했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깜짝 선물해 설렘을 자아내는가 하면 농구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다.

    특히 사진을 찍던 중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과감한 백허그를 했고 두 사람의 달콤한 분위기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답니다

    스페셜 MC로 참석한 배우 김재욱은 "아무리 친해도 백허그는"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김승수는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말했고, 양정아는 "같이 살 수 있어"라고 답해 로맨틱 무드의 정점을 찍었답니다

    서장훈은 "오늘 뭐 이러다가 진짜 이어지는 거 아니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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