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은 남편 정조국 프로필 결혼 나이 부인 아내 딸 아들 연봉카테고리 없음 2025. 3. 12. 22:02
김성은, '사교육비 325만 원' 고백 후 쏟아진 비난..."♥정조국 돈으로 사치? 내 돈"
-2025. 3. 12
배우 김성은이 자녀들의 사교육비를 공개한 후 쏟아진 비난에 억울해 했답니다.
11일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그동안 쌓였던 오해 다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데이트됐다.
영상에는 이현이가 가수 별, 배우 김성은과 함께 '워킹맘 회식'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은은 메이크업까지 받으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이현이는 "금붙이도 많이 했다"라며 김성은을 놀렸다.
이에 별은 "금붙이 얘기 조심해라. 얘 운다"라며 최근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의 돈으로 사치한다는 오해를 받아 눈물을 흘렸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김성은은 "내 돈으로 샀다고"라며 억울해 하며 진짜 웃긴 게, 이번에 내 채널에서 학원비 정산 콘텐츠를 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영상이 뜨고 검색어에 '정조국 연봉'이 뜨더라. 내 돈으로 학원에 보낸건데, 사람들은 내가 돈을 안 벌고 남편 돈을 쓰는 줄만 안다. 나도 열심히 돈 벌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별 역시 "우리도 괜찮게 벌던 사람들인데 남편들이 유명하다는 이유로 그런 오해를 받는다. 나도 그렇다"며 공감을 표했다.
앞서 김성은은 자기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성은 아이들 학원비는 얼마일까? 현실적인 교육비 이야기'라는 영상을 게재했었다.
당시 김성은은 자녀 두 명의 학원비로만 한 달에 총 300만 원 정도 쓰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충격받고는 "나 이만큼 돈 못 버는데 어떻게 돈이 나가는 거냐. 지금 더 큰 거는 (첫째) 태하 꺼는 빠졌다 돈이 어디서 나오는 거냐"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유치원비, 학교비는 빠진 거다. 정말 충격적이다. 성은아 정말로 정신 차리자"라며 "적어보길 잘한 거 같다. 학원 필요 없는 건 말 좀 해달라. 말해주면 진짜 정신 차리겠다. 학원 좀 해야겠다"며 한숨지었답니다.
김성은♥정조국, 랜선 집들이.."20년 된 빌라 낡았지만 깔끔하게 사용
-2024. 3. 7
김성은이 랜선 집들이를 했다.
7일 김성은의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는 '15년 만에 함께 사는 김성은♥정조국 부부의 자택 유튜브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김성은은 "이 빌라가 20년 된 빌라인데 10년째 여기에서 살고 있다. 좀 낡긴 했지만 나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깔끔"이라며 집을 소개했답니다.
김성은 넓고 쾌적한 거실에 대해 "아직 아이들이 어린데 왜 이렇게 깔끔하냐고 말씀들을 많이 하신다. 나는 최대한 아이들 장난감이나 용품들을 거실에 못 가지고 나오게 한다. 방에서는 마음껏 놀아도 거실은 깨끗함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아이들이 어릴 때는 물건을 다 거실에 뒀는데 아무리 치워도 깔끔하게 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재하가 큰 다음부터는 거실에 들어왔을 때 '아이들 집이네'라는 느낌이 안 드는 걸 콘셉트로 했다"고 설명했다.
TV도 10년 전부터는 없앴다면서 "TV 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고 그랬다. 어른들도 TV가 있으면 무의식중으로 트는데 그런 게 너무 싫었다"며 "TV를 없애고 제일 안 좋아하는 건 신랑이다. TV를 너무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못 본다"며 웃었다. 이에 정조국은 "연애 때 드라마 봐야 해서 집에 들어간다고 했다가 엄청 싸우고 (김성은이) 엄청 울었다. 엄청 혼났던 기억이 있던 것이다"고 털어놨다.
김성은은 베란다를 공개하며 "빌라인데 베란다가 굉장히 넓어서 여름에는 아이들이 물놀이도 한다"며 "바로 앞이 도로인데도 소음도 없고 봄 되면 꽃도 핀다. 자연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베란다 공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김성은은 주방에 대해 "20년 된 주방이니까 색깔이 누렇다. 얼핏 보면 깔끔한데 자세히 보면 오래된 느낌이 난다"며 "이사할 때 돈이 부족해서 인테리어를 못했다. 20년 된 주방이지만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던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신랑이랑 같이 살고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가끔 집에 오면 그때가 특별한 날이니까 외식했다. 신랑 위해서 요리해 줄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젠 매일 집에 있으니까 아침은 건너뛰어도 점심, 저녁은 집에서 먹어야 하니까 정말로 주방에 있는 시간이 정말 늘었다"며 "내가 요리 실력이 안 늘었던 이유는 신랑이랑 같이 살지 않아서였다. 이젠 요리 실력이 늘고 있다"고 자부했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