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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동현 부인 아내 송하율 프로필 와이프 나이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5. 1. 13. 13:34

    

    배우 김동현 부인 아내 송하율 프로필 와이프 나이 결혼

    1) 배우 김동현 프로필 와이프 나이

    출생
    1981년 11월 17일 (43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수원시

    출신
    대전광역시 서구


    학력
    가수원초등학교 (졸업)
    대전삼천중학교 (졸업)
    충남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유도학 / 학사)

    신체
    신장 185cm | 체중 94kg

    MBTI
    ENFJ

    가족관계
    아버지 김길철(1957년생), 어머니 홍순애(1961년생
    여동생 김지아
    배우자 송하율(1987년생, 2018년 9월 29일 결혼
    장남 김단우(2019년 9월 8일생
    장녀 김연우(2021년 1월 6일생
    차녀 김연서(2023년 6월 16일생

    병역 군대 사항
    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병장 만기전역

    2) 자녀 임신 출산은?

    김동현♥송하율, 셋째 임신 발표 "벌써 3개월…태명은 '토봉이'
    -2022. 12. 30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는 김동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 단연 남매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외삼촌을 초대해 송년회 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동현은 양가 부모님에게 직접 만든 특별 복권을 선물했다.

    가족들의 복권에는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6월부터 잘 부탁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라는 글이 적혀 있었고, 김동현은 "우리에게 셋째가 생겼다. 벌써 3개월 됐다"며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동현의 어머니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아들과 며느리를 꼭 껴안았답니다.

    김동현은 태명이 '토봉이'인 이유에 대해 "아이가 토끼띠다. 그리고 내 (개명 전) 이름이 봉이니까 '토끼 같은 봉이'라고 해서 '토봉이'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셋째까지 낳고 싶었는데 딱 셋째까지 낳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동현은 '단연 남매' 육아를 도와주는 장모님에게 "자주 와서 도와주셔서 가능했다. 항상 감사하다"며 "셋째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장모님은 "좋다"며 웃었고, 처남은 "매형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말했답니다.

    김동현 어머니는 이날 며느리에게 꽃바구니와 함께 토끼 목걸이를 깜짝 선물했다. 열심히 육아하는 모습이 예뻐서 준비한 선물이었는데 동시에 임신 축하 선물까지 된 것. 김동현 어머니는 "네가 토끼띠 아니냐. 우리 복덩어리"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현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게 벌써 너무 설렌다. 단우, 연우가 얼마나 예뻐해 줄지 질투할지는 모르겠지만 육아를 열심히 즐겁고 행복하게 해보겠다"며 삼남매 아빠다운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단우와 연우에게 "셋째 토봉이 태어나면 예뻐해 줬으면 정말로 좋겠다"고 당부했답니다.

    3) 혼인신고 김동현 송하율

    "혼인신고 끝" 김동현 송하율, 생활고도 막지못한 천생연분
    -2018. 8. 2

    

    UFC 파이터 김동현이 연인 송하율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눈물겨운 생활고도 못 막은 운명의 부부였다.

    8월 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김동현은 아내 송하율 씨와 함께 직접 자신의 어머니 생일상을 차렸답니다.


    두 사람은 약 11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장수 커플이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각각 28세, 22세 때 교제를 시작했고, 오는 9월 29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

    김동현 모친은 "아빠도 빨리 완쾌돼 같이 밥을 먹고 그래야지. 정말로 아빠 없으니까 서운하다"며 "엄마가 10년 넘게 기다렸다. 너네가 밥상 챙겨주기를.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결혼하게 된다니까 엄마 진짜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말했답니다.

    모친의 말마따나 김동현, 송하율 씨는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지난 11년간 10번 넘게 이별과 재결합의 과정을 극복한 끝에 서로가 운명의 대상이라는 확신을 얻은 것. 송하율 씨는 "10번 넘을 거다. 내가 좀 예민했던 것 같다. 오빠는 한창 열심히 시합 준비하는데 난 친구들은 다 결혼 준비하고 그러는데 자주 헤어지고 만나는 게 불안하니까 그걸로 티격태격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동현 어머니는 아들에게 "네가 확신을 안 줘 그랬던 거다"며 "옛날에 너네 헤어졌을 때 네가 장가를 안 간다고 하니까 엄마가 장가를 보내기는 해야하는데. 오죽하면 며느리 모시기 방송까지 진짜로 나갔겠냐"고 말했다. 김동현은 "엄마가 빨리 결혼하라고 옛날에 한창 많이 그런 적 있었다. 그때 (예비신부)가 (다른 남자를) 잘 만나고 있을 때다"고 폭로해 예비신부를 당황케 했다. 송하율 씨는 "서로 연락하지말자고 전화번호 다 지우고 사진도 다 정리하고 그랬다"며 "진짜 인연이긴 인연인가보다. 그렇게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게 되고"라고 말했답니다.

    김동현 또한 송하율 씨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결국 서로 의지하게 되고 돌아가게 됐다"며 "헤어졌을 때 (시합이) 좀 잘 안 됐다. 만나고 있을 때 다 잘 됐어. 힘들 때 헤어졌는데도 연락하게 됐다. 이번 시합 잘돼야한다고 연락하면 위로해주고 시합 잘 되고 그럼 또 그때 다시 사귀고"라며 웃었다.

    생활고 또한 극복한 커플이다. 송하율 씨는 "경제적으로 정말로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도 행복하지만 그때가 행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유일한 생계가 시합비인데 시합 이기면 40만원, 지면 10만원 그랬다. 이런 날씨에 에어컨 없이 살았어. 하루에 샤워를 5번 했어. 샤워하고 선풍기 틀어놓으면 되게 시원하다. 그러다 자다 너무 덥고. 겨울에는 북향집이라 더 추웠다"고 옥탑방 시절을 회상했답니다.


    예비신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 좀 더 그랬던 게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시고 얼마 안 돼 오빠를 만났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돈도 없고 참 힘들게 살았지만 가장 많이 의지했던 사람이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행복한 기억인 것 같다"며 미소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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