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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 출연 드라마 고향 여수 부모 나이 결혼 남편카테고리 없음 2021. 12. 30. 11:17
배우 탤런트 곽진영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20년 중순에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214회에서는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곽진영 이야기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곽진영은 고향으로 알려진 여수에서 김치 사업 CEO로 활동 중이었답니다. 제작진은 곽진영에게 "100억 대의 자산가라고 하던데 사실인 것이냐"라고 물었고,
곽진영은 "처음 시작한 때부터 잘 됐던 것이다. LA와 뉴욕 한인타운에 수출을 했었고, 홈*핑도 8년을 했던 것이다. 1년에 10억 정도 벌었다고 했는데 100억이 돼 있었던 것이다"고 해명했답니다.
드라마 '아들과 딸' 종말이로 인기몰이를 하기도 했던 곽진영은 당시 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답니다. 인기는 정말로 곽진영에게 빛과 그림자 같은 존재였답니다.
곽진영은 "시청률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던 것이다. 어딜 가도 아니까 두려웠던 마음이다. 제가 사과를 따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1년 만에 스타가 되니까 솔직히 부담스러웠던 것이다. 다른 친구들이나 동기는 저를 부러워했지만 저는 두려웠던 마음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한편, 곽진영은 배우 김형자와 1년 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던 것입니다. 김형자는 곽진영에게 "세월이 어떻게 갔는지 정말로 모르겠다. 일도 하면서 재미있게 산 것 같은데 물로 정리(이혼) 할 때는 가슴이 아프긴 했던 것이다. 어느날 누가 전화가 와서 김형자 이혼이 1면에 나왔다고 하더라. 일주일 동안 숨어있던 기억이 나는데 그것도 삶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제는 후회도 안하고 혼자 있는 게 너무 행복한 마음이다"고 조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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