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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형 아나운서 배성우 음주운전 동생 나이 결혼카테고리 없음 2025. 2. 7. 09:49
- 배성재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1978년 5월 15일 (46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초동
신체
179cm, 92.5kg
가족
외할아버지 신영호, 어머니, 형 배성우
학력
서울서원국민학교 (졸업)
중앙중학교 (졸업
중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광고홍보학 98
종교
무종교
김희원 "배성우, 음주운전 후 반성 많이 해...다시 하면 인연 끊을 것
-2024. 12. 20.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감독을 맡은 배우 김희원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배성우를 대변했다. 20일, 김희원은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조명가게'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희원은 "저도 '음주운전인데 왜 캐스팅했냐'라는 반응을 봤다. 이 친구가 음주운전을 하고 나서 반성을 많이 했다. 저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힘들었다"라며 "사실 캐스팅할 때도 이야기가 없을 수 없었지만, 일단 작품으로만, 배우로만 생각해서 보자는 의견도 많아 여러 회의 끝에 캐스팅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희원은 "실제로 제가 (배성우에게) '너 미쳤냐'고 그랬다. 되게 뭐라고 많이 했다. 근데 (배성우가) 많이 후회하고 있다. 옆에서 지켜보면 안쓰럽기도 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김희원은 "제가 친한 형, 가장 오래된 사이다 보니 '다시 (음주운전) 하면 안 본다. 그건 네 인생을 위해서라도 멍청한 짓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랬더니 (배성우가) '자기가 뭐에 씌인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입장을 대신 전했다.
또 김희원은 "어느 날 배성우가 술자리에 온 걸 옆 테이블에서 사진을 찍었다. 술은 안 마셨는데 운전하고 가는 걸 사진이 찍힌 거다. 그래서 배성우가 스스로 경찰서를 야밤에 가서 측정기 불고 왔다고 한다. 이게 평생 짐일 것 같다"라고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끝으로 김희원은 "저희 작품에 '음주'라고 (꼬리표가) 붙는 건 모르겠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트라우마가 평생 짐 일거다. 그래도 평생 연기를 해왔으니 관둘 순 없는 거다"라고 배성우를 옹호했다.
앞서 배성우는 지난 2020년 11월 지인과 술자리 후 직접 운전대를 잡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거리에서 적발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이후 그는 사과문을 내고 자숙해 왔다.
한편,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성우 "배성재 라디오 출연, 거절당해"..권상우 "배척하는 형제"
-2020. 10. 30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새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의 주연 권상우, 배성우가 출연했다.
DJ 김영철은 "아침방송 괜찮냐. 동생이 하는 '배성재의 텐'(배텐)에 괜찮냐. '배텐' 작가와 전화했는데 배성우 안나온다고 하더라.
권상우는 "형제가 좀 배척하는 분위기"라고 했다.
김영철은 "'배텐'은 안나가는게 아니라 배성재가 기겁을 하고 못나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배성우는 "제가 나간다고 한번 얘기했는데 그분께서 '싫다'고 했다. 개인적인 거절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상우와 배상우가 출연하는 '날아라 개천용'은 가진 것 하나 없는 고졸 국선 변호사 박태용(권상우 분)와 투박하지만 ‘글발’ 하나로 마음을 움직이는 생계형 기자 박삼수(배성우 분)의 판을 뒤엎는 정의구현 역전극이다.
작품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재심 사건을 모티브로 전개되 방영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권상우는 '날아라 개천용'에 대해 "제일 자신있고 긴장되는 작품"이라고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배성우가 연기하는 기자분이 실제로 작품을 썼다. 정말 생생하다. 극본을 봤을 때 배성우 역할이 훨씬 매력적. 그 역할 하기엔 제가 연기력이 달린다"고 했다.
배성우는 "무슨 소리시냐"라며 "재심 변호사님은 리더 역할"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다. 권상우는 "배성우 영화 제작자와도 친하고 주변 분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배성우는 "저도 주변에서 '상우', '상우' 거려서 궁금했다. 예전 작품도 잘 봤었다"고 했다. 권상우는 "이번 작품에서 배성우가 저보다 1살 어리게 나온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근황에 대해 "30대엔 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40대 부터 3년 정도 PT를 했다. 기분이 정말 좋더라"라고 했다. 권상우는 "작품 끝나고 운동 같이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명단공개' 배성우, 배성재 후광 없이 다작요정 등극
-2015. 11. 24
배우 배성우가 동생 배성재의 후광을 입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 난 스타들이 소개된 가운데 배성우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배성우는 영화와 연극계에서 오래도록 무명시절을 보냈다. 이에 배성우는 그동안 가계의 보탬이 될 수 없어 동생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가장 역할을 했다고.
그만큼 배성우는 동생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15년이 흐르고 배성우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동생 배성재보다 더 유명한 연예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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