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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아내 부인 와이프 가족 전진주 요리연구가 남편 배수진 최준호카테고리 없음 2022. 12. 3. 00:27
'배동성♥' 전진주 "신장암 투병으로 右 신장 제거"
- 2022. 11. 8.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건강 고민을 공개했답니다.
배동성, 전진주 부부는 7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이하 '닥터M')의 '루틴을 부탁해!'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동성은 전진주에게 "우리 아버지가 간암으로 일찍 돌아가셨잖아. 그래서 나도 피곤할 때마다 '피곤하면 간인데? 간을 너무 혹사시킨 게 아닌가?' 싶다"고 토로했다.
이에 전진주는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지. 나도 한번 크게 앓아봤잖아. 그러니까 나는 지금 덤으로 사는 기분이거든. 더 값지고, 보람차고, 가치 있게 살고 싶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진주는 "예전에 저는 신장암 투병으로 인해 오른쪽 신장을 제거한 상태다. 그래서 혈압도 건강해야 되고 당뇨도 있으면 안 되고 여러 가지로 제가 좀 걱정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 배동성의 프로필은?
이름 본명은?
배동성
출생 나이 생일
1965년 4월 2일 (57세)
고향 출생지 어디?
전라남도 목포시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종교
개신교
데뷔 년도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
가족관계
형제 배동석
아내 전진주(2017년 ~ 현재)
아들 배준태(1993년생),
장녀 배수진(1996년생), 차녀 배수빈(2006년생)
배동성은 1990년 KBS 공채 6기 개그맨이랍니다
배동성 "재혼 후 삶은 천국"..전진주 "신혼집 같다"
- 2021. 2. 23
코미디언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 후 변화된 삶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배동성, 전진주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답니다.
배동성은 "'신박한 정리' 애청자다. 우리 부부도 16일간 집안의 물건을 다 꺼내 정리하며 3분의 1을 버렸다. 그런데도 집이 비지 않고 꽉 차 있다"며 의뢰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배동성과 전진주는 지난 2017년 8월에 재혼했다. 당시 배동성은 이혼 4년 만에 새 출발을 선언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답니다.
배동성은 “이 집에 21년간 살면서 짐이 쌓일 수밖에 없었다”며 “4년 전에 재혼하면서 각자의 짐이 합쳐졌다. 소파도 두 배, 가전 가구도 두 배”라고 전했다.
재혼 후 삶에 대해 배동성은 “예전에 혼자 살 때는 정말 쓸쓸했다. 혼자 있으니까 보일러도 안 틀고 내 방 침대에 전기 매트만 켜놓고 했었다. 정말 썰렁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아내가 나갈 때도 엘리베이터 앞까지 같이 가서 안아준다. 혼자 문 열고 들어오면 문 소리만 나도 버선발로 뛰어온다. 수고했다고 또 안아준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배동성은 "(재혼 전) 삶이 좋겠냐 지금의 삶이 좋겠냐"며 "이건 천당과 지옥"이라고 말했다. 전진주 역시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늘 한결같다. 그 모습에 반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배동성은 젊은 신혼을 만끽하고 싶다며 "호칭을 오빠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저도 자기야, 진주 씨라고 한다"면서 "단 하루라도 나보다 오래 살아달라고 한다. 우리는 너무 늦게 만났다. 내가 오래 살든, 진주 씨가 오래 살든 그때까지는 세상 마지막처럼 사랑하자.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 했다. 항상 사랑스럽고 실수해도 귀엽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습니다.
이날 배동성은 “내 짐을 빼고 진주 씨가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과도한 말 장식품으로 어수선했던 거실은 공간 재배치를 통해 한층 넓어졌고, 주방은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하게 정리됐다. 배동성은 “이제 아내가 마음껏 실력 발휘할 수 있는 주방이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기뻐했답니다.
완벽히 정리된 집을 본 배동성은 “신혼을 한 번도 못 느끼고 들어오자마자 내가 살았던 집에 사니깐 그게 제일 미안했다”고 했다. 전진주도 “신혼집 같아서 너무 좋다. 감사하다”고 했다.
특히 안방 곳곳에 장식된 결혼사진을 본 전진주는 "늙었어도 신혼인데 둘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 좀 그랬다. 이렇게 해주셔서 너무 좋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배동성 딸의 근황은?
배수진·최준호, 子 '엄마·아빠' 호칭에 당황→추성연, 이아영에 "사귈래?"
- 2021. 8. 29
'돌싱글즈' 추성연과 이아영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서는 김재열과 박효정, 최준호와 배수진, 추성연과 이아영 등 세 돌싱 커플의 마지막 동거 현장 이야기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래윤, 이안이가 어린이 집으로 가는 날. 눈을 뜬 최준호가 배수진의 방을 찾았고, 비몽사몽인 래윤이는 최준호에게 다가가 애교를 부렸다. 머리를 감을지 물어보는 최준호의 모습에 이지혜는 "우리 남편 보는 것 같다. 저희 남편도 '머리 감을까 말까 씻을까 말까' 묻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침에 일어난 이안이 역시 배수진에게 달려가 폭 안기며 애교 폭발인 모습을 보였다. 차에 탑승한 래윤, 이안이는 배수진과 최준호에게 "엄마", 아빠'라는 호칭을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준호는 "이모"라고 호칭을 정정해주다 배수진의 눈치를 봤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 순간, 한번 더 눈을 맞추고 인사를 해주는 배수진의 모습을 보던 이안이는 훌쩍이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래윤이와 역시 이별한 최준호는 "삼촌 또 볼거죠? 조만간 또 보자"라며 인사를 건넸다. 육아 퇴근 기념 첫 곡을 튼 배수진. 이를 보던 이지혜는 '차차치' 바로 따라부르며 "우리는 안다"라며 태리를 음원리스트에 "폴리, 콩순이 다 있다"라며 육아 필수 노래라고 했답니다.
유세윤은 "우리 애는 조금 커서 '똥밟았어' 송을 그렇게 듣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듣던 배수진과 최준호. 배수진은 "진짜 거짓된, 저 결혼식 때 전 남편이 불러줬다"라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차라리 '바나나 차차'로 가자"라며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이혜영은 "이런 경험은 너무 많다. 노래마다 사연이 가득해서 들을게 없다"라며 공감했습니다.
결혼식을 미국과 한국에서 결혼을 한 배수진은 "배가 불러서 미국에서 결혼식을 했다"라고 했다. 이에 최준호는 "나도 두 번 하려고 했었다. 한국에서 하고 애 어느 정도 키운 다음에 일본에서 결혼을 하려고 했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같은 노래 들으면 다른 순간을 회상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런가 하면 다시 집으로 돌아온 배수진과 최준호. "준비 됐어요? 가까이 와주세요"라는 배수진의 의미심장한 말을 끝으로 이아영과 추성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야근한 성연을 위해 커피를 가지고 온 이아영. 자연스러운 듯한 모습에 유세윤은 "진짜 오래 사귄 사람들 같다"라고 했다. 광고 촬영 현장 단장을 마치고 모델 이아영을 변신한 모습에 이지혜는 "일할 때의 모습이 다르다. 너무 이쁘다"라며 감탄했답니다.
아영이 없는 집으로 온 추성연. 동거 내내 요리꾼이었던 성연은 아영이 없자 홀로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 선택 전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추성연과 이아영은 한복을 입고 전통적인 데이트를 즐겼답니다. 다정하게 첫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던 추성연과 이아영은 손잡기를 하며 달달한 스킨십을 보여 미소를 자아냈다. 데이트 도중 이아영이 "최종 선택하면 사귀는 거냐"라고 묻자 추성연은 "사귈래 지금?"라고 해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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