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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호산 재혼 부인 아내 아들 박준호 나이 프로필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4. 12. 4. 18:33

    

    박호산 "'재혼' 아내와 아이 갖기 싫어 정말로 갈등…육아 빼줘요
    -2024. 1. 3

     박호산이 현재 아내와의 결혼·출산 비화를 공개했다.


    2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박호산과 민경훈, 오마이걸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돌싱즈는 박호산을 보며 "인생의 행복지수가 높다더라. 재혼으로 큰 성공을 이뤘다"며 그가 롤모델임을 밝혔다.

    

    박호산은 "전 누구를 만나도 오래 만난다. 지금 아내와는 결혼할 사이가 아니었는데 장모님이 되게 무서우셨다. 집에 놀러갔더니 '언제 식을 올리냐'라더라. 교제를 좀 더 하겠다고 했더니 '장난하냐'라고 하셨다"며 현재의 아내와 결혼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를 이야기했답니다.

    그와 아내는 둘다 돌싱이라고. 박호산은 "그래서 손님 모시기 그래서 결혼식을 연극으로 했다"고 밝혔다.

    박호산은 이혼 당시 두 아들에게 "엄마 아빠가 따로 사는 건 온도 차이다"라고 설명했다고. 그는 "아이들에게 적도에 사는 사람과 남극에 사는 사람이 같이 살 수는 없다고 했다. 그 대신 양쪽에 왔다갔다 할 수 있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호산은 아들들에게 재혼에 대해서는 딱히 얘기할 게 없었다고. 그는 "남자 셋이 큰 원룸에 같이 살았다. 사춘기 때 벽치고 살면 괜히 거리 생길까봐 큰 원룸에 산 건데, 자연스럽게 아들 여자친구들을 다 봤다. 아들들이 연애하면 용돈을 올려줬다. 재혼 때 쯤에는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며 아이들과의 사이를 설명했다. 그의 두 아들은 현재 29살, 25살이 됐다고. 

    이에 돌싱즈는 "재혼 후 출산문제로 형수님과 다퉜다고 한다"며 그의 재혼 생활에 대해서도 물었답니다.


    박호산은 "막내가 나와 똑똑한 아이가 됐지만, 전 아이를 낳기 싫었다. 아들 둘을 거의 혼자 키웠다. 육아가 쉽지 않다. 차라리 군대를 두 번 가겠다"며 육아하기가 두려웠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아내는 재혼이지만 아이가 없어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도 이해가 갔다. 상의하다가 합의 본 게 나를 육아에서 빼달라고 한 거였다"라며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어 셋째를 낳게 됐다고 밝혔다.

    

    박호산은 "마침 장인장모님이 여건이 됐다. 저도 방송을 시작해서 잘 됐다 싶더라. 그래서 큰 전셋집으로 이사 후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살게 됐다. 막내가 지금 열 살인데 작년까지 같이 살았다"며 오랫동안 대가족으로 살았음을 이야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그는 "편하게 해주셔서 저도 엄마, 아빠라고 불렀다"며 함께 살던 시절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박호산은 2012년 8살 연하인 연극배우 겸 작가 아내와 결혼했다. 둘째 아들은 래퍼 풀릭이며 막내는 또래 상위 0.5% 영재로 알려져 화제된 바 있습니다.  

    박호산, 셋째 아들 상위 0.5% 영재 “극작가 아내 육아서적 써
    -2024. 8. 19

    8월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혼 13년 차 배우 박호산이 출연했다.


    한편, 박호산은 13년 전에 재혼해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상태. 김구라는 “난 오늘 알았다. 결혼생활이 두 번째라고? 첫째 둘째는 컸고. 결혼을 언제 한 거냐”고 질문했고 박호산은 “23살 때 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도 결혼을 일찍 한 편인데. 새혼도 먼저 했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답니다.

    김숙이 “아들들이 장성했겠다”고 묻자 박호산은 “큰애는 장가를 갔다. 둘째는 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양준혁은 이번에 애를 낳는데”라며 또 놀랐고, 박호산은 “어쩌면 제 아들이 빠를 뻔 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영재로 TV에 나온 적이 있지 않냐”고 질문했고 박호산은 “나온 적 있다. 공부 잘한다”고 자랑했다. 박호산의 셋째 아들은 6살 때 영어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 상위 0.5% 언어 영재. 박호산은 “막내 나오면서 엄마가 극작가였는데 육아서적 쓰고 그랬던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양준혁이 “나도 정말로 셋은 낳고 싶은데 셋이라면서요?”라며 부러워하자 서장훈은 “셋째 때는 환갑이겠다”고 반응했다. 김숙은 “셋째 돌잔치랑 환갑잔치 같이 하는 거”라며 응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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