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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미 남편 황민 근황 출소 전남편 첫째 아들 황성재 아빠
    카테고리 없음 2025. 1. 26. 09:30

    

    '박해미 아들' 황성재 "'음주 사망사고' 父 언급, 엄마와 늘 돈독해
    -2025. 1. 17.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배우 박해미의 아들 뮤지컬배우 황성재가 모친과의 돈독함을 밝혔던 것입니다.


    MBC에브리원은 17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스탠포드호텔에서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홍진경, 하하, 남창희, 신정윤, 지조, 동우, 황성재가 참석해 전민경 PD와 함게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를 다룬 예능이랍니다.

    

    이 가운데 황성재는 '기 쎈 엄마' 박해미의 아들로 파일럿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앗다. 방송 후 반응에 대해 황성재는 "주변에서 이모들에게 연락이 왔다. 이모들이 엄마한테 뭐라고 하더라. 둘 다 왜 그렇게 옷을 입고 방송을 하냐고 하더라. 외가 쪽 친이모들이. 강원도에서 음식을 먹는데 어머니들이 다 알아봐주시더라. 다들 등짝을 때리면서 '엄마한테 잘해라'라고 한 마디씩 해주셔서 놀랐다"라고 놀라움을 밝혔다.

    특히 파일럿에서 박해미는 황성재의 황성재의 친부이자 이혼한 전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사고를 언급하며 "*만 15억이 됐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아픈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해 응원을 부르기도 한 바가 있답니다.


    황성재는 "엄마랑은 늘 돈독했다"라며 의연하게 웃었다. 이어 "엄마와 티격태격 할 때도 있지만 서로 없어선 안 되는 사이다. 그리고 방송을 보면서 워낙 형님들이 '효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하셨고 MC 선배님들이 말씀하시는대로 '딸 같은' 모습들이 보기 좋아서 보고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런 모습을 형들을 보면서 인간적으로 성장해나가려고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해미, 子 황성재 듀엣 거절에 “혼자 빌어먹고 살아” 분노
    -2024. 10. 8

    '다 컸는데' 황성재가 모친 박해미의 듀엣 제안을 거절했다.

    

    10월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이하 '다 컸는데)에서는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와 황성재,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박해미는 지방 축제 행사를 위해 황성재에게 듀엣 무대를 제안했다. 그러나 황성재는 눈치를 보더니 "엄마랑 같이 하기 싫다"고 거절했다. 이미 뉴욕 출장건으로 황성재와 한차례 설전을 벌였던 박해미는 "인생에 하기 싫은 거 안 하면 혼자 빌어먹고 살아라. 네 나이에는 뭐라도 열심히 해야지. 엄마는 길바닥에서도 했다"고 분노했다.


    한편 황성재가 듀엣 무대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안 자랑스럽진 않다. 엄마의 작품을 같이 했다는 게 안 자랑스럽진 않지만 옛날에는 '박해미 아들이 이거 한대' 이런 식이었다. 엄마의 그늘막, 엄마의 꼬리표가 컸던 것 같다. 홀로서기한 후에는 '그 배우 처음 봤는데 잘하더라. 알고 보니까 박해미 아들이었어'가 되더라. 그 칭찬을 듣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속옷만 입고 뛰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하하는 박해미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 중인 황성재를 향해 "실력도 없이 엄마 덕을 보면 '엄마 잘 만나서 덕 보네'가 되지만 성재는 너무 잘한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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