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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재산 아버지 박준철 프로필 나이 부친 골프 가족 집카테고리 없음 2024. 6. 19. 10:31
박세리의 아버지 박준철의 간략 프로필
『세리를 키우려고 내가 살았다』
朴峻喆씨는 키가 172cm라고 하는데, 다부져 보이는 체격에 눈을 가지고 있었다. 어디로 보나 충만한 에너지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그는 아버지 朴泰興(박태흥·44세에 작고)씨와 어머니 孟淑子(맹숙자·83) 여사의 4男 1女 중 막내로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평동 92번지에서 태어났습니다.
외할아버지(맹의섭)는 그가 어려서 조치원읍 읍장이었고 아버지는 평양 숭실전문을 나와 외할아버지 밑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아빠' 박준철VS박세리, 없어진 골프채 때문에 투닥 '폭소'
2015. 9. 27.
아빠를 부탁해' 박준철과 박세리가 없어진 골프채 때문에 투닥거렸습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8회 추석특집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이덕화-이지현, 박준철-박세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골프 연습장으로 향한 박세리 부녀. 박준철은 박세리가 스윙을 시작하자 본격적인 코칭을 시작하며 용기를 주었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박세리의 골프채 하나가 없어진 것. 박세리는 "내가 봤을 땐 아빠가 아빠 채에 넣은 것 같다"고 했지만, 박준철은 그럴 리가 없다고 부정했습니다.
다른 가족들과 함께 영상을 보던 박준철은 "나 저거 때문에 며칠동안 시달렸다. 난 안 건드렸다. 박세리 채 갔다가 정말로 난 뭐하느냐"며 "나 미칠 뻔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아빠 말곤 내 채를 건드릴 사람이 없다"며 여전히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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