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교코 진중권 가족 부인 아내 학력 프로필 누나



비정상회담에 등장한 진중권교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답니다. 진중권의 아내 와이프인 미와 교코씨는 일본인으로 진중권보다 3살 연상인 1960년생이랍니다.

지난 2005년 경에 미와 교코씨는 진중권과 '*의 미학'을 부부 공저로 펴내기도 했답닏. 이는 미와 교코씨가 정말로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서양미술사 석사과정을 밟고 있었던, 지난 2000년~2001년 일본어로 쓰고 진씨가 한국어로 번역, 미술전문지 '미술세계'에 연재한 글을 단행본으로 묶은 것이랍니다.



아울러, 지난 11월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 진중권이 일본인 아내와 독일어로 대화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고로 그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평론가이며, 과거에는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였답니다.

간략한 프로필 경력 이력을 살펴보면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하였다고 하며, 지난 1992년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지난 1997년 경에는 외환 위기 때 독일에서의 박사 과정을 그만둔 뒤에, 귀국하여 평론가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진보 논객으로도 이름을 알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