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가수 김태연 아버지 엄마 나이 고향



국가가 부른다’ 김태연이 박창근을 이겼답니다. 2022년 5월 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어린이 게스트들이 출격했답니다.

이날 두 번째 대결은 케이윌 팀 박창근, 백지영 팀 아기 범 김태연이 출격했답니다. 나이가 11세 김태연은 박창근에게 “40세 차이!”라고 말했고 박창근은 “그런 얘기 정말로 안 해도 돼. 내가 알아 너 잘하는 거. 살살해 좀”이라고 부탁했답니다.



김태연은 허영란 ‘날개’를 선곡했답니다. 허스키한 보이스로 인생 11회 차급 감성을 뽑아내는 김태연에 박장현은 “얘네 잘하는 것 같다. 너무 잘한다”라며 감탄했답니다.

엄청난 노래를 선사한 김태연은 100점을 받아 박창근의 물을 뿜게 했답니다. 어린이날 특집으로 한우가 아닌 과자세트를 건네자 김태연은 실망해 “이럴 거면 정말로 100점을 안 맞죠”라고 항의했으나 강제 수여받아 폭소케 했답니다.

박창근은 강산에 ‘라구요’를 선곡했답니다. 청량한 음색으로 박창근의 노래에 김태연은 “이 갈고 하네”라고 견제했습니다. 모두를 추억으로 초대한 박창근은 아쉽게 98점을 받아 김태연에게 패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