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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구치 히사시 렌즈 아반도,조니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프로필 나이 키 연봉 국적카테고리 없음 2022. 10. 22. 14:25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필리핀 국가대표 가드 아바리엔토스 영입
- 2022.07.08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국가대표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23)와 영입했답니다.
현대모비스는 8일 아바리엔토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과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신장 181㎝의 가드인 아바리엔토스는 파 이스턴 대학교 소속으로 뛰어왔으며 현재 필리핀 국가대표다. 필리핀 농구 역사상 최고 포인트가드로 꼽히는 조니 아바리엔토스의 조카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지난달 안양에서 치러진 필리핀과 한국의 2차례 평가전에도 출전해 평균 17점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 넓은 시야와 패스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변칙적 리듬에서 던지는 3점슛이 일품이다. 한국과 2차례 평가전 당시 경기당 평균 19분을 뛰면서 3점슛을 10번 이상 시도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인 스테판 커리가 뒤로 물러서면서 던지는 ‘풀업 3점슛’도 능하다. 다만 키가 작다보니 개인 수비력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답니다.
현대모비스 구단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아시아쿼터가 확대됨에 따라 가드진 보강을 위해 필리핀 선수를 찾던 중 아바리엔토스와 접촉해 영입을 추진했다”며 “FA로 영입한 박재한, 기존 서명진과 더불어 아바리엔토스 영입으로 가드진을 대폭 보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바리엔토스는 오는 12~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마치고 팀에 합류할 예정이랍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등록명 이름은?
아바리엔토스
출생 나이 생일
1999년 9월 14일 (23세)
국적
필리핀
신체 키 몸무게
키 178cm|체중 76kg
포지션
포인트 가드
프로 입단
2022년 아시아쿼터 울산 현대모비스
소속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022~)
- 그의 활약상과 근황은?
화려한 '필리핀 특급' 아바리엔토스 등장에 농구 팬 설렌다
- 2022. 10. 8
필리핀 출신의 가드 론제이 아바리엔토스(울산 현대모비스)가 KBL 컵 대회를 통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화려한 스텝백 3점슛과 돌파 기술, 세트오펜스와 속공을 가리지 않고 뿌리는 감각적인 패스까지, 다음주 개막하는 2022-2023시즌 KBL 정규리그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현대모비스의 외국인선수진은 예년에 비해 폭발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다. 저스틴 녹스와 게이지 프림 모두 상대 수비를 압도할만한 스코어러가 아니랍니다.
현대모비스의 1옵션을 맡아야 하는 저스틴 녹스는 지난 1일부터 경남 통영에서 막을 올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 대회 4경기에서 평균 9.0득점에 그쳤다. 빅맨 게이지 프림은 팀내 최다 16.8득점을 올렸지만 4경기 연속 5반칙을 당해 구단 내 불안감을 고조시켰답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팀에 안정감을 부여할 선수의 존재가 더욱 중요해진 이유다.
팀 내부에서 "우리의 1옵션"이라는 농담섞인 호평을 받는 베테랑 함지훈과 더불어 신장 181cm의 포인트가드 아바리엔토스가 그 역할을 한다. 필리핀 출신답게 화려한 개인 능력을 갖춘 아바리엔토스는 단기간에 현대모비스의 공격 전개에서 없어서는 안될 코어가 됐답니다.
아바레인토스는 8일 오후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컵 대회 수원 KT와 결승에서 전반전까지 크게 눈에 띄지 않았다.
그 와중에도 농구 팬의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플레이가 나왔다. 수비수를 앞에 두고 스텝백 3점슛을 던져 성공했고 속공에서 달리는 빅맨 게이지 프림에게 기막힌 어시스트를 했다. 그는 이날 관중석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선수였답니다.
아바리엔토스의 진가는 3쿼터 초반 승부처에서 빛을 발했다. KT에 4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김현민의 도움을 받아 컷인 득점을 올렸고 저스틴 녹스와 이우석의 득점을 연속으로 도왔다. 현대모비스는 순식간에 다시 주도권을 잡았답니다.
흥이 오른 아바리엔토스가 화려한 개인기를 발휘하기 시작하자 그때마다 통영체육관 안에서는 감탄 섞인 탄성이 터져나왔다.
3쿼터 막판에는 2연속 어시스트로 김동준과 김현민의 3점슛을 만들었다. 3쿼터에만 어시스트 4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답니다.
하지만 아바리엔토스는 4쿼터 마지막 5분 동안 공격에서 크게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결국 현대모비스는 KT에 72-74 역전패를 당해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화려하지만 팀의 포인트가드 중책을 맡는 만큼 풀어야 할 숙제도 많답니다.
조동현 감독은 "론제이는 승부처에서 해줄 수 있는 선수다. 해결사 능력이 있다. 지난 시즌에는 우리가 4쿼터에 힘든 경기를 했는데 다른 국내선수들이 자신감을 같이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운영에 있어서는 기분에 맞춰 하거나 본인이 다 해결하려는 습관이 있다. 승부 근성이 있는 선수라 인정할 건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경기 운영에 대해 항상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분 좋은 승리다" KT를 제압한 현대모비스 아바리엔토스의 '필리핀 리듬'
- 2022. 10. 16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2, 181cm)가 KBL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더블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우승후보 KT 사냥에 앞장섰다.
울산 현대모비스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는 15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출전, 13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개막전 승리(85-76)를 이끌었답니다.
지난 컵대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아바리엔토스의 활약은 개막전에도 이어졌다. 확실한 포인트가드의 부재라는 고민을 안고 있던 현대모비스에 알맞은 조각임을 증명했다. 아바리엔토스는 팀 어시스트의 절반가량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KT는 아바리엔토스에 강력한 헷지 디펜스를 펼쳤으나, 아바리엔토스는 유려한 드리블로 이를 빠져나갔답니다.
아바리엔토스는 “좋은 승리였다. 시즌 개막전에서 승리했지만, 남은 경기가 많기 때문에, 남은 경기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현대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 외에도 젊은 가드들이 많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가드진의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고 한 이유다. 포인트가드로서 이들의 장점을 살려야 하는 아바리엔토스는 소속팀의 가드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이 됩니다.
아바리엔토스는 “팀에 1999년생이 많다. 이들과 같이 플레이하면서 힘든 점은 없다. 나를 포함해 이들에게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자신감을 시즌내내 유지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젊은 선수들과 같이 뛰니까 코트 위에서 신이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습경기와 컵대회를 거쳐 KBL 데뷔전을 치른 아바리엔토스는 경기 전 기뻤다고 밝혔다. 아바리엔토스는 “경기 전에 기분이 좋았다. 대학 무대와 프로 무대는 수준이 다른 무대다. 그러나 큰 무대에서 뛸 준비가 되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었다”며 웃었답니다.
아바리엔토스의 활약에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4쿼터 무리한 플레이나 슛 셀렉션을 언급하며 안정감이 생겨야 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아바리엔토스 역시 이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바리엔토스는 “감독님도 4쿼터 경기력에 대해 말씀하셨다. 감독님이 나에게 코트 위 야전사령관 역할을 해야한다고 얘기했다. 나 역시 그 역할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다”라며 선전을 다짐했답니다.
- 렌즈 아반도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1998년 3월 11일 (24세)
국적
필리핀
신체
키 188cm|체중 71kg
포지션
가드
프로 입단
2022년 아시아쿼터 자유계약 (안양 KGC)
소속
안양 KGC인삼공사 엠블럼 안양 KGC인삼공사 (2022~)
- 모리구치 히사시 프로필
출생
1999년 9월 14일 (23세)
국적
일본
신체
키 180cm|체중 75kg
포지션
슈팅 가드
학력
오사카 가쿠인 대학 부속 고등학교 (졸업)
규슈도카이대학 (졸업)
프로입단
2022 아시아쿼터(고양 캐롯)
소속
고양 캐롯 점퍼스 엠블럼 고양 캐롯 점퍼스 (2022~)
가드진 보강' 데이원, 日 모리구치 히사시 영입
- 2022. 8. 12
데이원이 아시아쿼터를 활용해 가드진을 보강했다. 일본선수 모리구치 히사시(23, 180cm)를 영입했답니다.
고양 데이원스포츠는 12일 “2022-2023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일본선수 모리구치와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모리구치는 1999년생의 젊은 선수로 최근 도카이(동해)대학을 졸업했다. 신장 180m, 체중 75kg이며 스피드와 수준급 볼 컨트롤, 정확한 슈팅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답니다.
모리구치는 제73회 일본대학농구선수권대회(인터컬리지)에 출전, 14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큐수대학농구리그에서는 2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22경기에서 평균 15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남겼다. 전국체전 구마모토 대표로 선발됐지만,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답니다.
한편, 모리구치는 8월말 입국할 예정이며 계약기간은 입국일부터 오는 2023년 5월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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