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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 본체’ 차주영 “유타주립대 졸업 학력 NO, 반씩 다녔다” 
- 2023. 1. 20

배우 차주영이 미국 학교 진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월 19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원래는 흰색 원피스가 아니였어요... 최초공개! 배우 차주영이 밝히는 더 글로리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이날 차주영은 나무위키에 자신의 학력이 '유타대학교' 졸업으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 정정에 들어갔다. "유타 주립 대학교를 입학해 유타 대학교로 편입했다. 아버지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유타 주립 대학교로 돌아가 졸업했다. 반씩 다니다 졸업은 유타 주립 대학교에서 했다"라는 것입니다.

그는 "아버지 성화에 못 이겨서 다시 유타 주립 대학교로 돌아와서 졸업했다. 유학을 아버지가 공부하라고 보내셨다. 무용하고 싶었는데 아버지 반대가 심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배우가 될 거로 생각 못 했다. 영화 속 인물로 살아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다. 계속 제안이 있었고, 더 나이들기 전에 제가 참여한 작품을 남겨보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아무것도 없이 덤벼보게 됐다. 요즘은 다른 작품을 촬영하러 매일 현장에 나간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차주영은 '더 글로리' 관련 질문으로 가장 무서운 사람으로는 박연진(임지연)을 꼽았다. 그는 "연진이다. 심심해서 그런 짓을 했다라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더 글로리' 차주영, 키 2m 오해할 '황금 비율 "내 키는 170cm"
- 2023. 3. 23.

배우 차주영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차주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키 2m 아니고 170cm"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사진 속 차주영은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모습. 스모키한 아이메이크업에 더해진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이날의 스타일링.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최혜정 캐릭터의 강렬함을 벗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주영은 늘씬한 각선미와 키가 2m로 보일 정도로 황금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차주영은 "내 키 2m 아니고 170cm"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차주영은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답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 긴장감 높이는 악녀 연기
- 2017. 1. 13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차주영이 악녀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차주영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자신을 뒷바라지해준 오랜 연인 강태양(현우)을 버리고 재벌 2세 민효상(박은석)을 만나 재벌 며느리로 신분상승을 꿈꾸는 최지연 아나운서를 맡았답니다.

차주영은 자신의 결혼을 위해 극 중 연인 이세영과 현우를 수차례 헤어지게 하려 했다. 자신의 전 남자친구인 현우를 찾아가 이세영과 헤어지라며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는 등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차주영은 자신의 예비 시어머니인 박준금이 이세영의 거짓임신으로 이세영, 현우 커플을 먼저 결혼시키겠다는 폭탄선언애, 자신의 결혼이 불안해지자 현우를 찾아가 두 손을 모아 빌며 용서를 구했다. 이세영과 결혼하지 말아달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현우는 황당해하며 반드시 이세영과 결혼할 거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자리를 떠났답니다.

차주영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끝까지 이기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이 원성을 사고 있으며, 매회 완벽한 악녀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