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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예정화 키 나이 프로필 영어 동생 차우진 마동석 여자 출연영화카테고리 없음 2022. 10. 21. 13:06
마동석 "♥아내 예정화씨 사랑한다" 수상소감=결혼발표 '지난 2021년에 혼인신고' 마쳐
- 2022. 10. 21
배우 마동석(51)이 연인 예정화(34)와 지난해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마동석은 7년차 공개 연인인 예정화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다. 내년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측근은 스포티비뉴스에 "코로나 와중인 데다 일정이 너무 바빠 두 사람이 먼저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며 "추후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동석이 '공식 연인' 예정화와 '부부'가 됐다는 사실은 20일 마동석의 발언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려졌다. 20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제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을 받은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에게 감사를 표했기 때문이랍니다.
이날 마동석은 "이런 좋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저는 배우로서도 제작자로서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저에게 의미있고 가치있고 큰 상을 주셔서 따뜻한 격려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소개 영상에서 너무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며 "어려서 중학생 때 '로키'라는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아 복싱을 시작했다. 영화를 보고 감명을 받으면 영화를 공부해야 하는데 저는 복싱을 공부했다. 시작이 잘못됐다. 시합을 하면서 뭔가 잘못돼가고있구나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마동석은 이어 "그때부터 했던 운동이 제가 액션 영화를 하고 '범죄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한 편의 영화가 제 인생에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갃한다. 더 책임감있게 연기하고 영화를 제작하고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범죄도시' 투자자 제작진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는 제 아내 예정화씨와 가족들 너무 사랑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수상의 영광을 저랑 '범죄도시'에서 함께 연기해준 고 남문철 배우에게 바치겠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17살차를 극복한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7년 차 공개연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마동석의 마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에 예정화가 동행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았다. 당시 마동석은 동료 안젤리나 졸리에게 예정화를 직접 '피앙세'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범죄도시' 1편을 함께 한 윤계상의 결혼식에 예정화와 함께 참석했다. 마동석이 주연과 제작을 겸한 1200만 흥행작 '범죄도시2'에는 예정화의 동생인 배우 차우진이 중요한 조연으로 활약해 또한 화제를 모았답니다.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은 꾸준히 불거졌지만 마동석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기획·제작·주연까지 도맡아 '열일' 하며 빠듯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어 미뤄진 것으로 전해져 왔었답니다.
마동석은 2004년 '바람의 전설'로 데뷔, 2016년 '범죄도시'를 제작 겸 출연한데 이어서 '부산행' '신과 함께' 등 20여편의 영화에서 탁월한 연기 역량을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제작과 주연을 겸한 '범죄도시2'로 12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그 존재감을 폭발시켰다. 마블 히어로물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아내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 출신 방송인으로, 2000년 이후 방송 활동이 뜸했습니다.
- 예정화 프로필 이력 누구??
출생 나이 생일
1988년 5월 23일 (34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70cm, 49kg, O형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 예동우
배우자 마동석(2021년 결혼 ~ 현재)
학력
동성초등학교 (졸업)
동평여자중학교 (졸업)
경원고등학교 (졸업)
신라대학교 (수료)
동아대학교 (관광경영학 / 학사)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 마동석은 누구?
본명 이름은?
Don Lee (돈 리)
한국명
이동석 (李東錫)
출생 나이 생일
1971년 3월 1일 (5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1971 ~ 1989)
미국(1989 ~)
신체
178cm, 100kg,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1978년생)
배우자 예정화(2021년 결혼 ~ 현재)
학력
Columbus State Community College (스포츠경영학 / 전문학사
데뷔
2004년 영화《바람의 전설》
종교
무종교
대한민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인 배우 겸 프로듀서.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귀화했다.
- 마동석과 예정화의 근황은?
천만 '범죄도시2' 다음은 '압꾸정', 마동석 K-뷰티 시조새된다
- 2022. 10. 21
'범죄도시2' 제작진과 마동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 각본 신연식·임진순, 제공배급 ㈜쇼박스, 제작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이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답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 제작진과 배우 마동석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영화 '압꾸정'이 11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짧은 제목만으로도 유쾌한 매력을 뿜어내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압꾸정'의 런칭 포스터에서 뷰티도시 압구정을 배경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마동석의 뒷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샘솟는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을 연기,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K-뷰티 비즈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펼쳐 보일 예정이랍니다.
'범죄도시2'로 범접할 수 없는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그가 이번에는 '압꾸정'으로 귀환,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려한 패션, 재기 발랄한 포즈, 그리고 “형이 싹~ 다 꾸며 줄게”라는 카피와 함께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블리’ 계보를 이어갈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압구정에서 펼쳐질 K-뷰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풍성하게 채울 다채로운 배우 라인업 또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대국과 함께 K-뷰티 전성기를 여는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 역을 맡은 정경호를 비롯해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 등의 배우들이 K-뷰티 비즈니스를 둘러싼 인물들로 변신,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유쾌한 티키타카 등 케미의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범죄도시2' 제작진과 뷰티도시로 돌아온 마동석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압꾸정'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역대 韓영화 14위 등극"..마동석 '범죄도시2', 1200만 관객 돌파
- 2022. 6. 27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2'가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답니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범죄도시2'는 11만 2,6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04만 4,423명.
이로써 '범죄도시2'는 역대 한국 영화 흥행 14위에 등극했다. 외화를 포함한 전체 영화 순위로는 18위랍니다.
'범죄도시2'는 '택시운전사'(2017)의 1,218만 6,684명·'신과함께-인과 연'(2019)의 1,227만 4,996명·'왕의 남자'(2015)의 1,230만 2,831명·'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1,231만 9,542명보다 빠른 속도로 장기 흥행 질주 중이다.
무엇보다 마동석 출연작 중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도 조만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장기 흥행까지 이어가며 '범죄도시2'는 2022년 한국 영화 최고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답니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25일 1,000만, 31일만 1,100만, 40일만 1,200만 관객 돌파를 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마동석·이준영·노정의, '황야'로 호흡 外
- 2022. 1. 30
배우 마동석과 이준영, 노정의가 디스토피아 액션영화 '황야'(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26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이준영과 노정의는 '황야'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황야'는 대지진 이후 황폐해진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야기.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디스토피아 액션영화다. 앞서 '콘크리트 유토피아2'로 알려진 작품으로 마동석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으며,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김숭늉 작가의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아파트인 황궁 아파트로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등이 출연해 지난해 8월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 중이랍니다.
'황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계관 이후 한참 시간이 흐른 뒤의 이야기를 다룬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신세계' '빈센조'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 무술을 담당했던 허명행 무술감독이 처음으로 장편영화 연출을 맡는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리즈는 여러모로 한국영화계에 이례적인 콘텐츠다.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계관을 공유하는 콘텐츠에 대한 확신을 갖고 기획부터 이 작품들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아직 1편이 개봉조차 안했는데,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도 지난해 11월 촬영을 시작했답니다.
'콘크리트 마켓'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계관을 공유하며 대지진 이후 폐허가 된 세상 속에서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가 물물교환의 장소로 자리잡으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단편영화 '타이레놀'로 서울 독립 영화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홍기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재인을 비롯해 홍경, 정만식, 김국희, 유수빈, 최정운, 송지인 등이 출연한답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공개하기도 전에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으며, 다시 디스토피아 액션영화인 '황야'까지 올해 제작에 들어가는 것이다. 마치 마블영화들이 하나씩 만들어지면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과 비슷하답니다.
무모할 수도 있는 시도지만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한국영화의 새로운 시도와 확장으로 주목받을 것 같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올 칸국제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라 영화제에 초청받을 경우, 남다른 신고식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해당 세계관을 담은 작품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답니다.
제작사 클라이맥스스튜디오는 드라마와 영화로 연이어 제작된 '방법', 그리고 시즌2 제작을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D.P.' 그리고 '지옥' 등 확장성을 염두에 둔 작품들을 계속 만들고 있다.
마동석·서현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12일 크랭크업
- 2021. 9. 14
마동석과 주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지난 12일 크랭크업했답니다.
14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몬 헌터스'는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촬영을 끝냈다. '데몬 헌터스'는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 개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의 신선한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함께' 시리즈부터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까지 압도적인 존재감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이 좀비와 연쇄살인마에 이어 주먹 하나로 악마에 맞서는 화끈한 액션을 예고한답니다.
바위 같은 힘과 주먹으로 악마를 사냥하는 어둠의 해결사 바우 역의 마동석은 "어려운 시기에 별 일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재미있고 즐겁게 찍었다"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악마를 찾아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샤론으로 구마 연기에 도전하며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한 서현은 "크랭크업 했다는 사실이 정말 믿기지 않는다, 매 순간 잊지 못할 값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캐릭터에 치열하게 몰입했던 시간을 회상했답니다.
'거룩한 밤'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김군 역의 이다윗은 "시간이 금방 간 것 같다, 부쩍 가까워졌는데 촬영이 끝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즐거운 현장이었다"라며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해 이들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답니다.
기이한 증상에 시달리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거룩한 밤' 팀을 찾는 신경정신과 의사 정원 역의 경수진은 "스태프들도 하나같이 똘똘 뭉쳐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열정으로 뜨거웠던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더불어 몸 안에 악마가 자리한 은서 역의 정지소는 "다들 많이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화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또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이끈 임대희 감독은 "최선을 다했고 즐겁게 촬영했다. 남은 후반 작업도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혓답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후반 작업을 거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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