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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정임 학력 고향 대학 직업 인스타그램 홍성흔 와이프카테고리 없음 2021. 10. 17. 01:49
방송에서 홍성흔이 게임 금단현상을 참지 못하고 아내와 딸 홍화리 몰래 새 컴퓨터를 구매했답니다. 2021년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홍성흔이 아내 모르게 새 컴퓨터로 게임을 즐겼던 것입니다.
딸 자녀인 홍화리와 갈등을 빚으면서 가족들과 컴퓨터 게임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홍성흔은 한 달이 지나자 슬슬 금단 현상이 시작 됐답니다. 홍성흔이 “아이들 빈 시간에 게임 하면은 정말로 안 되나”라고 묻자, 김정임은 “화리가 부드러워진 것 느끼지 않느나. 또 하다가 들키면 정말로 죽음이다”고 반대했답니다.
홍성흔은 아내에게 모르는 척을 하라고 부탁을 하며 아이들에게도 지장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했답니다. 다리 마사지까지 하는 남편의 애교에 약해진 김정임은 아이들이 오기 전 한 시간 동안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답니다. 참고로 김정임은 1973년생으로서 과거 직업은 모델이었답니다.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공개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한편, 신나서 컴퓨터 방으로 직행한 홍성흔은 설치를 하느라 시간을 잡아 먹는 컴퓨터를 보며 답답해 했답니다. 홍성흔은 “컴퓨터는 13~15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다. 게임 화면 켜지는데까지 거의 30분이다. 아주 후졌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버벅 거리는 화면 때문에 게임 진행이 불가해지자 홍성흔은 화를 폭발했고, 아내에게 컴퓨터를 바꾸자고 제안했답니다. 김정임도 컴퓨터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컴퓨터를 바꾸면 더욱 게임에 빠질 남편을 생각하며 반대했답니다. 며칠 후 홍성흔은 컴퓨터 본체를 들고 용산 전자상가로 향했답니다. 홍성흔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자체만으로도 속터져 죽을 것 같은 마음이다. 제정신이 아니더라도 아내 몰래 질러 보려고 컴퓨터를 갖고 나왔던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답니다.
하지만 전자상가에서는 부품을 모두 교체해야해서 150~200만원 정도가 든다고 설명했고, 홍성흔은 계획을 바꿔 새 컴퓨터를 구매했답니다. 집에 돌아온 홍성흔은 새 컴퓨터의 부팅 속도와 아울러서, 설치 속도에 감동했답니다. 게임을 마친 홍성흔은 아내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현관 앞 창고에 택배로 위장해 숨기는 치밀함을 보였답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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